뱅갈 고무나무
길을 걷다.. 버림받은 화분 하나를 발견했다.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개업집 선물 받은 화분인데, 죽으니까 버렸나 보다... 화분도 비싼데.. 주워다가 우리집 식물 분갈이나 해줘야지~ 하며 주어왔다. 흐미 무거운 것... 생각보다 무거워서 낑낑.. 이게 무슨 화분일꼬.. 전혀 모르겠다. 고무나무쪽이 아닐까.. 생각해 봤는데.. 어차피 화분을 쓸거니까 화분 받임대도 사서 받춰주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뭔가 새순이 올라온 듯도 싶은데.. 새순이 맞는건지. 저 상태로 죽은건지..-.-;; 너무 앙상하다.. 일단 물을 줘봤다.. 혹시나 싶어 1달을 기다려줬는데, 반응이 전혀~ 없다... 역시, 죽었나보다.. ㅠ.ㅠ 바로 분갈이 하려했지만..^^ 귀찮음에 1주일 정도 더 지켜보기로 했다. 그런데 와우~ 드..
취미생활~♣/식물 사랑
2022. 8. 9.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