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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사를 버무려 쓴 조선왕조야사 (1권)

    2022.06.23 by 달래~♡

  • 돌고래의 신화

    2022.06.02 by 달래~♡

  • 나도 몰래 확 까칠해진 나

    2022.05.23 by 달래~♡

  •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2022.05.23 by 달래~♡

  • 박물관 큐레이터로 살다

    2022.04.12 by 달래~♡

  • 귀농귀촌에 경영의 옷을 입혀라

    2022.04.04 by 달래~♡

  •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2022.03.30 by 달래~♡

  • 인간의 악에게 묻는다

    2022.03.10 by 달래~♡

정사를 버무려 쓴 조선왕조야사 (1권)

도서명 : 정사를 버무려 쓴 조선왕조야사 (1권) 지은이 : 박홍갑 페이지 : 452 출판사 : 주류성 여러 수많은 훌륭한 출판사들 중에 주류성 출판사는 개인적으로 내가 선호하는 출판사이다. 역사 관련 다양한 종류의 서적들을 출판하기 때문인데 이번엔 책 표지부터 으리으리한 조선왕조 야사를 주류성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 역시는 역시인가~!! 역사에 관심이 많은 편인지라 조선왕조에 대한 이야기는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보통 이상은 알고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 책을 읽다 보니 모르고 있었던 점이 꽤나 많다는 걸 깨달았다. 특히 이번 책에서 처음 알게 된 사실은 조선조 2대 임금 정종은 묘호도 없이 공정 왕으로 200년 넘게 불리어 오다가 승하한지 262년 만에 '정종'이란 묘호를 찾았다는 점이다. 그 이..

생각하기~★/독서 일기 2022. 6. 23. 19:02

돌고래의 신화

도서명 : 돌고래의 신화 지은이 : 최인 페이지 : 301 출판사 : 글여울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글 쓸 일이 많지 않아졌다 하지만, 글 잘 쓰는 사람을 볼 때마다 너무나도 부러웠다. 백 마디의 말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게 바로 '한 줄의 글'이기 때문이다. 도서 '돌고래의 신화'는 최인 작가의 단편소설집이다. 작가는 원래 인천 경찰청에서 파출소장, 형사 반장을 역임하신 분으로 작가적 & 문과적 성향과는 기질이 달라 보이지만! 그의 글을 읽다 보면 왜 작가가 되었고, 소설 교실을 운영하며 도서출판사를 설립해 있는지 이해가 된다. 특히 내가 가장 놀랐던 점은 작가의 섬세하고도 치밀한 상황 묘사라고 생각한다. 그의 글을 읽다 보면 단순히 글만 읽게 되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자동적으로 영상화된다. 마치..

생각하기~★/독서 일기 2022. 6. 2. 13:25

나도 몰래 확 까칠해진 나

도서명 : 나도 몰래 확 까칠해진 나 지은이 : 한효신 페이지 : 287 출판사 : Longtail Odyssey '나도 몰래 확 까칠해진 나' 나랑 상관없는 책이구나.. 했지만 표지가 재미있어 목차라도 보자는 생각에 가벼이 페이지를 넘겨 봤다. 그런데 목차만 읽었을 뿐인데 내 얘기였다. 약간 당황스러웠으나 책의 제목이 바로 '나도 몰래'가 아니었던가?! 그야말로 나도 모르게 확 까칠해진 사람이 바로 나 였단 말인가!! 끌리듯 목차에 이어 '서문' 부분을 읽었다. 감탄이 절로 나왔다. 이 책을 모두 읽고 난 후에도 나를 사로잡은 부분인 서문 부분만 몇 번을 반복해서 읽었는지 모르겠다. '감정적 자아는 무지를 먹고산다.'는 글귀는 잊혀지지 않는다. 이 책은 간단 명료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기에 부..

생각하기~★/독서 일기 2022. 5. 23. 13:33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도서명 :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지은이 : 김미나 출판사 : 특별한 서재 페이지 : 200 언제부터인가 '쇼호스트'라는 직업이 생겼다. 물론, 내가 알아채기 전부터 그러한 직업은 있어왔을 테지만 과학이 발전하고,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TV, 인터넷, 전화, 컴퓨터, 핸드폰 등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물품 구입이 가능해졌고, 생소하기만 했던 쇼호스트라는 직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생활권이 형성되었다. 그 어떤 것이든 모두 판매하여 매진 시키는 쇼호스트들.. 그러한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썰전'이라니... 매우 흥미로운 주제가 될 듯하여 읽어보게 되었다. 가장 먼저 놀란 점은 요즘 10대 아이들이 이렇게 똑똑하다니! 였다.. 쌍둥이가 옥신각신 브..

생각하기~★/독서 일기 2022. 5. 23. 11:48

박물관 큐레이터로 살다

도서명 : 박물관 큐레이터로 살다 지은이 : 최선구 페이지 : 269 출판사 : 주류성 TV 대사였는지, 책의 한 대목이었는지 세월이 흘러 정확한 출처는 기억나지 않지만 누군가가 '공항마다 각기 다른 냄새를 품고 있다.'라고 언급했던걸 기억한다. 새로운 곳에 도착하여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기 바빴던 나는 그 문장에 공감하지 못했는데, 언제인가부터 박물관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박물관마다 풍기는 기운이, 그곳의 냄새가 달랐기 때문이다. '큐레이터'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으나 그들의 속 사정은 미지의 세계였다. 그런데 이번에 도서 '박물관 큐레이터로 살다'를 통해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뜻깊었다. 그들이 하나의 전시를 위해, 하나의 유물을 위해, 하나의 공간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

생각하기~★/독서 일기 2022. 4. 12. 11:44

귀농귀촌에 경영의 옷을 입혀라

도서명 : 귀농귀촌에 경영의 옷을 입혀라 지은이 : 공선표 페이지 : 383 출판사 : 이새 나이가 들수록 시끄럽고 복잡한 도심보다 조용하고 한적한 촌이 좋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미끈하게 우뚝 솟아오른 빌딩보다 빛 공해 없고 투박하지만 불규칙적인 나무와 자연이 좋다. 냉장고에 보기 좋고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 가공식품보다 질그릇에 대충 하지만 밭에서 갓 뛰쳐나온 듯 신선함을 자랑하는 채소가 점점 식욕을 자극한다. 희한하다 나이가 들수록 왜 친자연적인 환경을 선호하는 것일까? TV프로그램 중에 '자연인'이라는 프로가 있는데, 제법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나만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 같지는 않다. 귀농 또는 귀촌을 해서 잘 적응하며 살면 다행이지만 충분한 준비 없이 오로지 자연을 즐길 생각으로 도..

생각하기~★/독서 일기 2022. 4. 4. 18:16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도서명 :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지은이 : 웨인 다이어 옮긴이 : 이재석 페이지 : 308 출판사 : 불광출판사 한줄 소개 :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통찰과 7가지 영적 해결법 인생을 살다 보면 정말이지 다양하고도 희한한 일들을 겪게 된다. 이렇게 매번 다른 일들을 겪는 게 바로 '인생'이라는 것일까? 내가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서 몇 년을 살았는지 와는 상관없이 나이가 어리면 어린 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끊임없이 새로운 일들이 발생하는데, 그 과정에서 상처도 받고, 분노와 짜증에 휩싸이기도 하며, 슬픔과 우울감에 빠져들기도 한다. 하지만, 또 살다보면 미소 지을 일도 생기고, 기쁨과 감동의 순간 또한 우리에게 종종 찾아와 주니 그나마 인생을 살아볼 맛이 나는 게 아닌가 싶다. 즐겁고 행복한 ..

생각하기~★/독서 일기 2022. 3. 30. 18:49

인간의 악에게 묻는다

도서명 : 인간의 악에게 묻는다 지은이 : 김성규 출판사 : 책이라는신화 페이지 : 324 한 줄 소개 : 악에 대한 진실을 담담하면서도 정확히 알려준 책 학창 시절에 '성선설'과 '성악설'에 대해서 배운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착한 본성을 갖고 태어날까? 아니면 악의 기질을 품고 태어날까? 아이들의 초롱 초롱한 눈망울과 한없이 밝고, 티 없이 맑은 아이들을 보며 '성선설'을 믿고 싶었다. 그들의 모습에서 '악'은 그림자조차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이 악하다면.. 이 세상이 어찌 돌아갈 수 있을까.. 착하게 태어났는데 먹고살다 보니..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과 얽히고설키다보니 이러 저러한 각자의 사연들로 인해 오해도 생기고, 원망과 미움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싶었다. 하지만 세상은..

생각하기~★/독서 일기 2022. 3. 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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