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지은이 : 혜민스님
그린이 : 우창헌
출판사 : 쌤앤파커스
줄거리 : 평상시 트위터에 올렸던 글들을 모아 출판한 책으로 인간관계, 인생, 사랑, 열정, 종교등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봤을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책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말은 '빨리 빨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빠른 속도를 중요시한다. 그러다보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빨리 공부해서 빨리 취업하고, 빨리 돈벌어서 빨리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 이들이 다반수 이다. 하지만 무조건 빠르다고 좋을까? 속도를 중시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전하는 혜민 스님의 짧지만 강력한 이야기들을 읽으며 잠시 멈추어 진정한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이제 입춘을 지나 경칩도 지나가고 서서히 따스한 햇살이 반짝이는 봄이 찾아오고 있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다. 이러한 봄을 맞아 나도 소생하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앞만보며 달리다보면 남들보다 빨리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빨리 다리기에 함께 달리던 친구, 가족들은 모두 사라졌고, 쉬지 않고 달렸기에 건강에 무리가 올 수도 있다. 어쩌면.. 전혀 다른 곳에서 헤매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건강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서 차지한 1등! 과연 행복할까?
내 건강은 물론이거니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걸을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의 길로 걸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천천히 걷든, 쉬지 않고 달려가든 상관없이 만나게 되는 인생 속 관계, 사랑, 열정, 종교등의 문제들로 잠 못 이루고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며 멈추어서 주변을 돌아 보았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다보면 지금 내가 처해 있는 상황들의 원인과 이유를 자연스레 알게될 것이다. 나에게 벌어지는 모든 일들의 근본원인은 외부에서, 타인으로부터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낸 것임을 명심하면서 나 사진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관심으로 에너지를 전해주어 더욱더 맑고, 밝고, 당당한 하루 하루를 보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하루 하루의 시간들을 보내다보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게될 것이기 때문이다.
└▶ 책 표지만 보아도 왠지 마음이 편안해 지는것 같다.
└▶ 내 마음을 달래줄 이야기들! 목차..
└▶ 프롤로그.. 그래~ 잠깐 멈추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자.
└▶ 너무 바쁘게 달리기만 하지 않았나? 휴식이 필요한 시기!
└▶ 마음을 달래줄 그림과 함께 하는 이야기.. 그래서 더 포근한 책
└▶ 책속 멋진 문구들.. 짧지만 강렬하고, 명쾌하지만 가슴 깊~이 스며드는 글귀..
└▶ 에필로그... 이 책 덕분에 나 자신의 온전함과 존귀함을 알차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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