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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의 도서 -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생각하기~★/독서 일기

by 달래~♡ 2012. 4. 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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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지은이 : 로버트 기요사키
옮긴이 : 고영태
출판사 : 흐름 출판사
줄거리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도서로 앞으로 벌어질 돈의 배반에 맞서

           마지막으로 부자 아빠가 될 수 있는 정보를 알려주는 책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라는 문구에 100% 동감하여 읽게 된 책!

  솔직히, 구체적으로 어떻게 돈이 배반할것 같냐는 질문에 답을 하지는 못한다. 그마만큼의 경제 지식을 쌓고 있는 것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그러한 사항들을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도 없다. 하지만 왠지 '알게 모르게 당하고 있다'는 찝찝한 느낌이 몇년 전부터 계속 되었다. 게다가 책의 표지에 있는 'UNFAIR ADVANTAGE(불공정 이익)'이라는 문구가 들어가있는 이미지를 보는 순간. 꼭 읽어야 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난 지금은 왜 돈의 배반이 시작 될 수 밖에 없는지, 어떻게 사건이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동안 당하고 있다는 왠지 모를 불편함을 느꼈던 이유는 무엇인지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요점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경제는 착하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 한 문장은 2가지의 해석이 가능한데. '경제'라는 아이 스스로가 나쁠 수도 있고, 타인이(권력자, 부유층 사람들) 경제를 나쁘게 만들 수도 있다.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적게쓰고, 많이 저축한 사람이 여러모로 편안한 삶을 누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나 또한 편안한 삶을 위해 지금껏 그렇게 해왔다. 하지만, 그것은 이론에 불과할 뿐, 현실에서는 전혀 통용되지 않는 것이었다.
  돈이 없어 세금을 못냈다는 고액 체납자의 사치스러운 생활, 대기업 2세들의 일감 몰아주기 및 자금을 동원한 싹쓸이 영업 등등.. 쉽게 혹은 부당하게 많은 이익을 취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각종 미디어들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이렇게 비양심적이고, 상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처벌 혹은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면? 게다가 눈에 안보이게 국가에서 그들을 지원해주고 있다면, 이러한 사실을 아는 순간 마음이 어떠할까?
  세상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착하지 않다! 그리고, 착할 수가 없다! 정의롭지 않다! 손해보는 누군가가 항상 존재한다! 그렇다고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은 항상 당하고 뜯기고만 살아야 할까? 그건 절대 아니다. 그래서도 안된다!
  그러하기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가 우리들을 위해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상세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무시무시한 돈의 배반에 미리 준비하여 큰 손해를 입지말고, 이미 시작된 불공정한 경기속에서 한마리 순하디 순한 양이 되어 피해를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 앞으로 10년, 어떤 위기가 다가오는가! 우리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 시작된 돈의 배반, 이제 어떻게 그 배반에 대처할 것인가?

 

 

└▶ 지식, 세금, 부채, 위험, 보상.. 이것을 알면 돈의 배반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다.

 

 

└▶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꼼꼼히 챙기고, 따져서 대비해야 할 것이다.

 

 

└▶ 간단한 표와 함께 돈의 배반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는 책

 

 

└▶ 경제에 이러한 것들이 숨겨져 있는 지 미쳐 몰랐다. 나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천기누설'과 같은 도서

 

 

└▶ 스페셜 보너스 Q&A 덕분에 좀 더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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