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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셋째날 ② 프라하 성 - 구왕궁, 성 이르지 바실리카(성 조지 교회)

취미생활~♣/외출 하기

by 달래~♡ 2018. 11. 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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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자 : 2018년 9월 3일 (월)

여행경로 : 숙소 -(트램)→  크랄로브스카 정원 -(도보)→ 프라하성 B코스[성 비투스 대성당, 구왕궁, 성 이르지 바실리카, 황금소로, 달리보르카 탑]  → 흐라드찬스케 광장, 로레타 → 수도원 양조장, 스트라호프 수도원 및 도서관 → 우보스 거리 → 네루도바 거리 → 성삼위 기념비, 성 니콜라스 성당 → 존 레넌 벽 →  캄파섬 → 카렐교 → Clementium(국립도서관)  성 바출라프 동상 → 숙소 




└▶ 성 비투스 대성당을 다 돌아보고 나오니 마침 정오 근위병 교대식 시간이었어요.

한번 보려고 했으나 진즉부터 기다리고 있었던 인파덕분에 안보여.. ㅋㅋ

인터넷 찾아보면 동영상도 많기에.. 그냥 패스.. 어서 다른 코스로 이동하자 꾸나!






└▶ 성 비투스 대성당 후면같지만 정면의 모습입니다. 와~ 멋있다..

500년이 넘는 기나긴 시간동안 지어질 만한 멋진 건물입니다.

계속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어지는 비주얼..







└▶ 외교차량 같은 것이 지나가더니.. 대통령님이 타고 계셨나?? ^^

국기가 꽂혀 있으면 현재 대통령이 집무중 이란 뜻이래요.







└▶ 구 왕궁으로 이동합니다.




└▶ 체스키 크룸로프 성을 보고왔기에 기대를 했는데, 생각보단 휑~~??

천장은 참으로 멋있습니다.







└▶ 구왕궁 천장 사진




└▶ 구왕궁 내부에서 바라다본 외부 전경 모습




└▶ 스토브.. 이 벽돌 건물은 겨울엔 엄청 추웠을 거에요.

체스키 크룸로프 성 같은 경우에는 벽에 카펫을 걸어 놨더라고요. 추워서..^^






└▶ 구왕궁에서 내려다본 모습

구 시가지, 신시가지. 카렐교도 보인다.. 날이 맑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ㅠ.ㅠ




└▶ 그 당시 왕이 썼던..??



└▶ 왕이 앉았던 자리에 걸린 왕들의 초상화




└▶ 천장에 그려있는 다양한 문장들.. 화려하다...




└▶ (좌) 굉장히 오래된 장..^^;; 구왕궁은 전반적으로 설명이 짧다.

(우) 굉장히 멋진 서재다. 내부 모습은 어떨지 들어가 보고 싶네..





└▶ 구 왕궁은 생각보다 좀 아쉬웠다. 예전의 모습을 유추해 볼만한 무언가가 거의 없었다.




└▶ St. George's Basilica (Bazilika sv. Jiri) 성 조지 교회. '성 이르지 바실리카'라고도 한다.

프라하 성에 2번재로 세워진 성당으로

920년경 블라디슬라프 왕자에 의해 건립된 본래 성당의 기초만 보존되어 있으며


973년 수녀원 설립 당시 성당은 증축 및 개축 되었다고 한다.

원래의 목조 건물은 1142년 대화재로 불타 없어지고, 그 자리에 현재와 같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을 지었다.

바로크 스타일의 붉은 색 정문은 17세기에 완성되었다.




└▶ 내부의 모습!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성당



└▶ 출입 금지. 아마도 여기가 체코의 수호성인 성바츨라프의 할머니인 성루드밀라의 성체가 석관에 안치되어 있는 곳 인가보다




└▶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성당의 모습
벽돌로 쌓아 지은 투박함마저도 멋스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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