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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쉽게 공부하는 방법] 도서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생각하기~★/독서 일기

by 달래~♡ 2015. 6. 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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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지은이 : 조윤제
출판사 : 흐름출판
페이지 : 279
한 줄 정리 : 삶의 저력은 오래된 지혜에서 나온다.
                     마흔까지는 고전을 공부하고, 마흔 이후부터는 그 공부를 기반으로 살아간다.

 

 

 

  내가 고전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고전은 삶의 진리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단 한번뿐인 인생! 어떻게 하면 보람되게 살 수 있을까? 평범하디 평범한 내가 세상에 나의 이름 석자를 남기지는 못하더라도 조금이나마 이롭고 현명하게 살기위해선 시대와 국가를 초월하여 사랑받고 있는 고전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간의 흐름을 관통하는 고전이지만 세월이 지난만큼 고전을 공부하여 현실에 맞게 해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늘 마음속에서만 간직했던 고전이었는데, 도서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덕분에 고전을 쉽게 공부할 수 있었다. 공부라기 보다는 그냥 재미난 옛날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이랄까?
  수백 수천 년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이야기! 그 속엔 인간의 본질과 감성 그시고 삶에 대한 이해와 지혜를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각기 다른 개개인이 모이고 모여서 공동체를 만들고 국가와 세계를 형성하는데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기에 인간은 인간으로 하여금 상처받지만 결코 인간들과 떨어져서 살 수는 없는 것이다. 마냥 좋을 수만은 없으나 떼려야 뗄 수도 없는 인간관계! 그렇다면 방법은 단 하나! 즐기는 것이다! 어떻게? 그 답은 고전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인생의 지침서... 혹은 길라잡이? 그 무엇이라 칭하든 좋다. 고전을 외로운 이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고, 지친 나에게 힘을 주며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용기와 희망을 때로는 위로를 해주는 만능 박사님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상처받고, 답답하며 외톨이가 될 것 같은 우울함에 빠져들 때가 있다. 마치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좁은 공간에 갇혀 있는 느낌이랄까? 그런데, 그때 한줄기 빛이 들어온다. 그것은 바로 고전이다. 그 빛 한줄기는 이곳을 나가면 새롭고 밝은 곳이 있다는 알림이고, 이 공간을 박차고 나가라는 용기를 심어준다. 이것이 바로 고전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역사를 통해 과거로부터 배워 현재의 삶에서 실천하고 좀 더 나은 미래를 예측하고 꿈꾸기 위함이다. 그리고 여기서 인간에 대한 역사는 바로 '고전'이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삶의 진리가 가득 들어 있는 이 책의 목차.

목차만 봐도 뿌듯하다.

 

▶ 나를 바로 세운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 나부터 바로 세우자.

 

 

▶ 율곡 이이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는 나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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