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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

생각하기~★/독서 일기

by 달래~♡ 2014. 4. 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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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
그린이 :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
글쓴이 :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
감수자 : 조진호
출판사 : 원더박스
페이지 : 191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 '무모한 도전'이라는 글귀는 아마도 우리에게 인기리에 방영중인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으로 익숙하지 않을까 싶다.
  '과학'이라는 학문으로 공식 인정받기까지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자 많은 과학자들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끊임없이 생각하여 타당한 증거를 찾고자 외롭고, 고된 시간들을 보냈으리라 추측해 본다.
  이러한 과학의 발전으로 인하여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인간, 인류라는 생명체는 매우 편하게 되었다. 하지만..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할 것이다. '이 놈의 과학. 너무 어려워! 싫어!'라는 솔직한 생각 말이다.
  너무나도 어렵고, 복잡하지만 무시하며 살 수 없는 과학! 그 과학과 친구가 되는 방법이 있었으니 바로 도서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이다. 이 책은 그야말로 만화로 보는 '과학이란 무엇인가'이다.
  좀 더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 책 한권으로 '수학, 과학, 화학, 천문학, 물리학, 열역학, 생물학, 유전학, 지질학'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정말 놀라운 도서 아닌가? 게다가 부록까지 포함해서 191페이지 밖에 안 된다. 원래 이렇게 방대한 이야기를 담으려면 두툼한 백과사전 시리즈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말이다.
  물론, 이 책이 각 분야별로 세세하게 파고들지 않기에 가능한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과학이라는 학문에 대해서 다ㅑㅇ하고 바른 정보를 얻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는 것이지 과학을 함께 연구해 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기에 나에게는 매우 만족스러운 도서이다.
  역사의 흐름에 따라 그리고 그 흐름을 주도해나간 역사적 과학자들의 이야기까지 그림을 통한 만화로 전달을 하고, 글씨체 또한 딱딱하고 투박하지 않은 눈에서 매우 부드럽게 읽히는 서체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쭉 쭉 읽으며 과학에 대한 역사와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
  이렇게 어마 어마한 분량을 직접 글을 쓰고, 그림까지 그린 지은이의 노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 자~ 과학이된 무모한 도전들.. 어떠한 도전들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시작해 봅시다.

 

 

└▶ 프롤로그.. 역시나 만화로 보는 과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에 맞게

프롤로그도 만화로 시작한다. 이 책을 출판하게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자.

 

 

└▶ 이 책의 차례.. 으~ 복잡해! 과학만큼이나 복잡한 차례

하지만, 왠지.. 무슨 내용인지 모두 알고 싶다는 도전정신이 생기지 않는가?

 

 

└▶ 아하~ 과학의 의미가 이것이었구나...?!

'안다는 것'...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

 

 

└▶ 역시나 과학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문은 아니다.

지은이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익히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또한 과학을 못했다.^^

 

 

└▶ 자~ 시작해보자. 고대 그리스로 이동~~

서구 근대과학의 탄생부터 알아보자.

 

 

└▶ 아르키메데스.. 그리고 '유래카!' 이정도는 알겠지?

그래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 수학의 역사. 과학이 발전하는데, 수학은 필수요건!

그러니 수학의 역사에 대해서 공부하는건 당연한 일!

 

 

└▶ 이제 중세의 과학으로 넘어갑니다.

 

 

└▶ 우주공간도 알아볼까요?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많은 분야들을 모두 품고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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