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어린왕자의 사람을 사랑하는 법
지은이 : 최복현
출판사 : 영문
언제 읽느냐에 따라 매번 다른 느낌. 다른 교훈을 전해준다는 불멸의 마법 같은 책! 어린왕자!
너무나도 유명하기에 아마도 ‘어린왕자’를 모르는 이는 없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어린왕자를 통해서 우리가 이리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모르는 이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다.
나 또한 이 책 ‘어린왕자의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런 생각을 못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다시금 생각해보면,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최복현 작가이기에 가능한게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일전에 도서 ‘행복 연습하기’를 통해 그의 작품을 처음 접하였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대면한 작가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생각. 그리고 어린왕자를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이 출판될 거라는 예상도 하고 있었기에 그 내용이 참으로 궁금했었다.
이 책은 수많은 자기계발서 중 ‘인간관계’ 아니 ‘인맥관리’라는 말이 더 어울릴 그러한 도서와는 차원이 다른 도서이다. 무언가 즉각적인 혹은 훗날의 이득, 보상을 위해 사람을 관리하는 방법이 아닌 정말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 어린왕자를 통해 깨달을 수 있는 가슴이 따듯해지는 도서이다.
요즘 진정한 사랑보다는 순간 불타오르고 사그라지는 혹은 사랑의 탈을 쓰고 사람을 대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오죽하면 ‘데이트 코치’를 넘어 ‘픽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이 성행하는 시기가 되었는지 씁쓸함이 몰려올 정도이다.
눈 맞추고 대화하는 시간보다 휴대폰 화면을 보고 대화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요즘. 어린왕자를 통해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사람들 속에서 따스함과 인생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다.
└▶ 서체도 이쁜, 그림도 이쁜 도서 '어린왕자의 사람을 사랑하는 법'
└▶ 어린왕자로 부터 배울 수 있는 것들... 이 도서의 목차!
└▶ 알고보니 여우는 사랑학 강사였다? ^^ 여우로 부터 배우는 사랑이야기
└▶ 수 많은 장미 꽃이 있어도, 나만의 장미는 딱 하나인 이유
└▶ 어린왕자로부터 사람에 대해서 배웠다면, 서로 다른 다양한 직업을 갖은 사람들과의 만남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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