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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때문에 힘들고, 기쁘고, 걱정된다면? - 도서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생각하기~★/독서 일기

by 달래~♡ 2012. 10. 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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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지은이 : 이인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라는 노래 가사도 있듯이,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끝도 없을 것이며,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올것이며, 또한 아이러니 하게도 같은 이야기가 나올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랑을 합니다. 사랑의 종류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인간이라는 개체가 지닐 수 있는 기본 감정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에 웃기도 하지만, 사랑에 울기도 합니다. 정말 신기한게 ‘사랑’입니다. 나를 울리기도 하고, 반대로 웃게도 해주니 말입니다. 울면서도 행복하고, 웃으면서도 씁쓸한게 바로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마만큼 결론이 없고, 정답도 없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사랑에 상처 받을 줄 알면서도, 절대로 사랑 같은거 안한다 다짐에 다짐을 해놓고도 또 다시 하게 되는 사랑. 이렇기에 우리는 사랑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일단 사랑을 잘하는 방법의 기본 핵심은 ‘홀로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나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독립성을 갖고 있어야지 다른 사람과 교감(사랑)을 하면서도 잘 지낼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 스스로 홀로서기를 할 수 없다면, 당연히 상대방에게 의지하게 되고, 이러한 의지하는 마음이 별것 아닌 상대방의 행동에도 상처를 받고, 싸움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절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고 하더라도 매순간 같은 생각을 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특히나 2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각자 다른 환경과 가정속에서 성장한 남녀라면 그 차이는 더 할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서로 이해하고, 인정해 주는 것은 사랑의 기본이 될 것입니다.
  이 땅에 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 사랑을 갈구 하는 사람들, 사랑에 상처받은 사람들,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 싶은 사람들.. 그 모두가 이 책을 읽고, 다가오는 올 겨울에는 좀 더 따듯하고, 환한 미소를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살며, 생각하며, 배우며'

 

 

└▶ 목차.. 항상 모든 책의 핵심은 '목차'에 있다. 그래서 책을 선택할때 제일 먼저 챙겨보는게 목차!

 

 

└▶ 첫번째 이야기.. '두려움,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것'

일단, 만나야 사랑하던, 미워하던.. 뭔가 감정이 생길것이다. 그런데, 만나는것 자체를 두려워 한다면?

로또를 사지도 안고, 로또 당첨을 바라는 것과 똑같은 이치 아닐까?

 

 

└▶ '너는 나를 색다르게 물들인다' 제목 만으로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하다!

 

 

└▶ 우주 최고의 수수께끼, 나

누군가가 그랬다! 연애를 하면 상대방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나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이라고. 나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연애를 하라고..

 

 

└▶ 사랑은 우연에서 운명을 만드는 모험이다!

정말 멋진 말씀! 사랑. 함부로 하지 말되, 너무 많은 생각들 때문에 어려워 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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