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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기르기] 오동통통한 다육이

취미생활~♣/식물 사랑

by 달래~♡ 2012. 3. 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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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토동 토동토동한 다육이.. ^^

한입 깨물면.. 아삭~ 소리가 날것 같은.. 탱탱하고 땟갈좋은 다육이. ^^

보는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해 지는것 같습니다. ^0^

 

다육이는... '선인장'을 키운다.. 생각하시면 돼요.

햇볕을 좋아하고, 습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햇볕을 많~이 쬐주시고, 물은 2주에 한번씩 주어도 된답니다.

 

 물주기는 각기 집안의 구조마다 각기 습도가 다를테니.. 딱 정해진건 없구요..

그냥 겉흙이 완~전히 말랐을때 주시면 된답니다.

이쁘다고 자~꾸 주시면 뿌리가 썩거나, 웃자라기 쉬우니...

천천히 길러야지~ 하는 마음으로... 물은 적게 주세요. ^^

 

오동통한 다육이.. 너무 귀엽죠? ^^

이 아이는 잎이 떨어지면 그 잎에서 또 새로운 생명이 자라난답니다.

그야말로 번식력이 최고이지요!

 

지금 사진으로 보고 계신 이 아이들 모~두

본래의 줄기에서 떨어져나온 다육이 잎들을 제가 주어놓은 거에요.

흙위에 올려주었는데, 이렇게 크게 자랐답니다.

 

집안에서 화분을 키우고 싶은데, 나는 정~말 화분관리에 자신없다!

하시는 분들~ 다육이를 적극 추천합니다.

다육이부터 시작하셔서 이~쁜 화초가꾸기 성공하세요!

 

생명이 전해주는 신선함과, 생명력, 열정...

그 모든것들을 화초로부터 느끼면서. 오늘 하루도 행복하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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