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시작된 집에서 고구마 키우기... 대장전!
└▶ 1. 방치해 두었던 고구마에서 싹이 터서 물에 담궈주다. (2011.11월)
나의 고구마 키우기는 이렇게 시작 되었다. ^^
└▶ 2. 약 1개월 후, 깜짝 놀랄 정도로 잘 자라고 있는 고구마... (2011년 12월)
Tip! 줄기도 무성하게 자라고, 뿌리도 제법 나와서 이젠 땅에 심어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수경재배를 해 주어도 상관 없더라구요. 좀 더 뿌리가 튼튼하게 나온다음에 흙에 심어 주셔도 됩니다.
└▶ 3. 놀라운 생명력에 땅에 심어주기로 함! 과연 고구마가 주렁 주렁 열릴까? ^^ (2011년 12월)
└▶ 4. 추위에 얼어버린 고구마. (2011년 12월 26일)
└▶ 크하학.. 추운 날씨에 심어준 것이라 걱정하고 있었는데, 2011년 12월 24~25일. 주말 추위에 이렇게 얼어 버렸다.
└▶ 너무 추운곳에 방치하고 집을 비운게 결정적인 실수 였다. ㅠ.ㅠ 그래도 이렇게 까지 될 줄은... ㅠ.ㅠ
└▶ 5. 사랑과 정성으로 새로운 싹을 틔우고 있는 고구마.... (2012년 01월)
└▶ 얘들아 힘내렴!! 영양분이 가득한 달걀 껍질도 올려주었다.
└▶ 추위도 추위지만, 수경재배로 키우던 아이였는데, 그 동안 물을 좀 적게 준것 같다.
└▶ 물을 좀 더 자주 주고(2~3일에 1번꼴) 너무 추운곳을 피하되 햇볕은 많이 볼 수 있는곳에 배치
└▶ 부디 예전의(?) 생명력, 푸르름을 되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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