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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별 1등을 통해 세계 공부하기 - 도서 '1등으로 보는 세계 지리 여행 : 중학생이 되기 전'

생각하기~★/독서 일기

by 달래~♡ 2012. 2. 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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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1등으로 보는 세계 지리 여행: 중학생이 되기 전
지은이 : 이승진
출판사 ; 꿈꾸는사람들
줄거리 : 각 나라별 세계에서 1등을 차지한 분야가 무엇인지를 통해 세계에 대해서 배워보자.

 

 

 

  우리나라 지리도 가끔 헷갈리고 가보지 않은 곳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세계의 지리는 오죽할까? 아무리 들어도 모르겠으니 학생시절 세계사시간은 정말 곤욕이었다. 그냥 마치 ‘세계역사 이야기’처럼 그냥 듣는건 재미있으나 너무 복잡해서 기억도 안나고, 이 나라 저 나라가 마구 섞여 결국, 내 머릿속에서 세계통일을 해버린다. 그렇다고 전 세계여행을 떠날 수도 없고 답답할 때 ‘1등으로 보는 세계 지리 여행’이라는 도서가 눈에 띄었다. 나라별 ‘1위를 차지한 분야’를 중점으로 해서 그 나라의 위치 및 특징을 배우는 매우 교육적인 도서이다. 특히나 책의 제목에서 말해 주듯이 중학생이 되기 전에 본다면 수업시간에 세계통일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중학생 여부를 떠나서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우리나라는 세계가 인정(?)한 ‘빨리 빨리’국가로 많은 문제점들도 있지만 그 덕에 ‘인터넷 접속 속도 1위’라는 영예를 얻은 것 같다. 이처럼 각 나라별 전세계에서 1위를 한 분야를 통해 그 나라의 위치와 특징을 배우기에 기본적인 상식도 늘릴 수 있고, 반복 노출되는 지도와 국기를 통해 애쓰지 않고 손쉽게 머릿속에 각인 시킬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장점중의 장점인 것 같다.

  또한 '깜짝 뉴스, 레벨 업! 함께 알아두기' 등등의 도서 곳곳에 숨겨져 있는 코너덕분에 최근에 발생한 일본 쓰나미와 2008년 발생한 중국 쓰촨성 대지진 등의 원인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는 물론 살아있는 정보를 쉽고, 재미나게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좋았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세상이 좁아지고 있구나~ 각 나라별로 국경이 있고, 각기 다른 문화와 정신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은 자연의 영향에 맞춰 인간이 적응한 것이며 서로 부족하고, 넘치는 것은 모든 국가가 함께 나누고 도와주고, 양보하면서 함께 사는 지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특징이 궁금하지만 너무나도 많고 복잡한 세계지도가 도저히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이 책을 통해서 재미나게 배워보는것도 아주 좋을 것이다.

 

 

└▶ 목차만 봐도 책의 내용이 궁금해 진다.

 

└▶ 사진과 함게 하는 세계1위... 다양한 사진덕에 내용이 오래도록 기억되는것 같다.  

 

└▶ 지도, 국기, 위치, 수도, 공용어, 인구 등등 간단하게 브리핑 되어 있어 세계지리 공부가 가능한 도서 

 

└▶ '수출 1위'의 영예를 안은 나라는 어디일까? 짧지만 굵직한 이야기를 다~ 전달해 주는 책.

 

└▶ '인도'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었다. 공영어가 많아서 화폐에 많은 글들이 적혀있는 나라 '인도'!

 

└▶ 세계에서 미인이 가장 많은 '베네수엘라' TV에서도 본것 같다. 왜 미인이 가장 많은지에 대해서 말이다.

 

└▶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 ^^

  

└▶ 여성의원의 비율이 가장 맣은 나라는 어디일까..? 기 타 등등의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그 나라의 이야기들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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