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지은이 : 이지성(작가), 정회일 저
출판사 : 다산라이프
줄거리 : 소설로 읽는 '독서 입문서'로써 올바른 독서방법과 함께 독서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지은이가 몸소 체험한 경험을 통해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라... ‘독서천재’라 함은 독서를 천재적으로 잘한다는 것인데, 한 번만 읽고도 그 내용들을 다 기억 하는게 독서천재일까? 단시간에 많은 양을 읽으면 독서 천재일까? ‘독서천재’의 정확한 뜻도 잘 몰랐지만, 책을 좋아하는 사람 중의 한명으로서 제대로 된 독서에 대한 방법을 알아보고자 읽게 된 책!
이 책은 한마디로 ‘독서 입문서’이다. 독서는 지식을 알려주고,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기에, 책을 읽어야만 한다는 점에 대해 반박하는 이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문제는 독서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익히 알고는 있지만 어떠한 책들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독서 시간 관리 방법에 대해서 고민만 하다가 결국은 독서를 포기하고 tv시청이나 외출을 하고 만다는 것일 것이다.
이렇듯 어떻게 독서를 해야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방법과 다독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 바로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이다. 특히 이 책의 특징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설의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여타의 직장인들이 그러하듯 독서와는 거리가 먼 평범한 직장인 홍대리. 능력부족으로 쫓겨나듯 타부서로 발령받고, 가정형편도 좋지 못했던 어두운 인생에 낙담하고 있던 그가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독서 멘토인 정해일을 만나 그의 지도속에서 천천히, 자연스럽게 독서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단순한 취미로 자리 잡은 독서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업무에 필요한 마케팅 관련 도서를 꾸준히 읽더니 결국은 사내 강의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쌓게 되었고, 회사내에서는 능력있는 직원으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독서를 통해 어둡기만 했던 자신의 인생에 따듯하고 환한 불빛을 스스로 밝히게 된 것이다. 홍대리처럼 올바른 독서와 다독은 우리의 인생에 밝은 희망의 불빛을 비춰준다. 이러한 점을 경험을 통해 진즉에 깨달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 비결을 알려주고 있으며 1년에 365권 읽기 프로젝트에 대해서 도전할 것을 권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 있더라도 직접 맛을 보지 않으면 음식의 맛을 알 수 없듯이, 인생의 정답을 알려주는 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읽지 않는다면 인생의 참된 맛 또한 알 수 없을 것이다. 타인의 인생과 삶의 노하우가 한권의 책에 고스란히 녹아내려있다. 우리는 그러한 책들을 읽음으로써 몇 시간만에 지은이의 삶과 노하우를 꿰차야만 한다. 그게 진정한 독서이며, 독서의 혜택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은이가 오랜시간, 많은 비용을 들여가며 얻은 독서에 대한 생각과 방법을 농축해 놓았다. 나는 이 책에 몇시간을 투자했을 뿐인데, 지은이의 수고스러운 알짜배기 정보를 습득했다. 이게 바로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일 것이다.
독서의 장점에 대해서 익히 알고 있는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좋은 책 한권 읽고 싶은가?
그렇다면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부터 손에 쥐어보는건 어떨까? 이 책을 손에 쥐고 읽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당신의 인생은 좀 더 알차고, 환하게 빛을 발하기 시작할 것이다.
▲ 출퇴근길 지하철안. 다~들 멍~한 눈빛이지만, 독서천재 홍대리의 눈은 똘망 똘망!
▲ 등장 인물 소개로 한층 더 쉽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다.
▲ 가을은 독서의 계절.. 쌓아놓은 책들위에 걸터앉아 시원한 바람을 쐬고,
따듯한 커피와 함께 책을 읽는 홍대리. 아~ 그 풍요로움 이란...
▲ 독서.. 설사 내 인생을 바꾸지 못할 수는 있겠지만,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 독서.. 성공하기 위한 7가지 팁~
▲ 항상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대고 있지는 안은가... 독서시간~ 충분하다!!
독서시간 만들기 노하우 전수~
▲ 연애에도 슬럼프가 있듯이 독서에도 슬럼프는 찾아온다. 하지만, 방법은 있지요!!
▲ 어찌보면 나는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 같다. 책을 읽고는 싶지만, 무슨책부터 읽어야할지 몰라
방황하는 이들이라면 홍대리의 도서 목록을 참고해 보면 아주 좋을 듯...
▲ 정말 멋진 말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정보를 갖고 있어도 행하지 않으면 땡!
▲ 저자는 1년에 365권 읽기에 도전할 것을 권하고 있다. 도움이 되겠지만, 선뜻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나도 조만간 큰맘 먹고 도전해 볼까....??
▲ 드디어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독서 끝~ !
한때 '1만 시간의 법칙'이 엄청 유행한 적이 있었다.
어찌보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바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아~ 맞아 맞아!'하고 동의만 하고 끝내지 말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뭐 든지 1만시간 까지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반복적으로 한다면.... 꼭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감과 꾸준히 계속 하는 힘을 얻었다! 이제 실천만이 남았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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