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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변화와 성공을 위한 책 - 도서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생각하기~★/독서 일기

by 달래~♡ 2011. 10. 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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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지은이 : 박경철
출판사 : 리더스북
줄거리 : 진정한 변화와 성공을 위한 자기 혁명의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

 

 

 ‘시골의사’라는 단어를 들으면 딱 떠오르는 인물!

  이 시대의 진정한 지성인!

  바로 박경철씨 이다. ‘시골의사’로 더 알려졌지만, 그는 현직 외과의사 이자, 경제전문가 이다.

  의사라는 직업에 임하는것도 힘들텐데, 경제전문가의 역할과 저자로서의 역할까지 두루 맡고 있는 그는 정말 대단한 슈퍼맨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역시나 안 바쁜 사람들이 항상 ‘바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진정으로 바쁘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시간을 즐기며 여유롭게 사는 것 같다.

  박경철! 그가 지니고 있는 타이틀만으로도 그의 개인적 삶이 존경스럽지만, 그 보다 더 그를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보게 되는 이유는 지식인으로서의 역할을 야무지게 해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세계 경기는 침체 되어있고, 실업률은 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몇 년째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어려운 삶에 봉착하여 고생하고 마음 조리며 살게 되었을까?

  우리는 항상 1등을 해야 주목 받고, 갖은 것이 많아야 대우를 받으며, 알고 있는 지식들을 떠들어 대야 존경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약자, 꼴지, 가난한 자는 쉽사리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우리는 그러한 비난의 대상에서 벗어나고자 도전 보다는 안전한 길을, 타인을 배려하기 보다는 나의 이익만을 챙기는 정의롭지 못한, 도전정신이 사라진, 창의적이지 못한 세태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씁쓸한 세태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는 이제 더 이상 ‘복불복! 나만 아니면 돼’라는 구호를 외쳐서는 안된다. 이제, 우리는 ‘나부터’라는 구호를 외쳐야 할 때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인생에 정답은 없다. 그러니 지금, 현재 내 안에 있는 정열을 과감하게 불태우자. 단, 무조건적인 발산이 아닌 응축시켜서 멋지게 뿜어내자.

  공정한 사회는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나부터, 나 스스로 변해야 ‘나비효과’가 더해져 공정한 사회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항상 공부하고, 끊임없이 세상을 관찰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자.

  나와 우리 그리고 대한민국이 행복해 지는 방법은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에서 충분히 알려주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인 것이다. 지금 현실의 문제점을 아주 시원하게 꼬집어 주고, 해결책 까지 제시한 책! ‘자기혁명’ 이젠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나부터 스스로에게 혁명을 일으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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