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암도 생활습관병도 몸을 따듯하게 하면 낫는다

생각하기~★/독서 일기

by 달래~♡ 2010. 6. 1. 12:39

본문

 

 

 

 

  우리 몸은 자연치유력이 있어서 어느 정도의 질환은 스스로 치유하여 밸런스를 맞추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스스로 병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아파도 큰 병이라도 얻은 듯이 병원으로 달려가 약을 먹고, 주사를 맞는다. 약간의 통증이 있어도 참기 보다는 진통제를 먹는다. 언젠가 부터는 약을 먹지 않고, 스스로 몸이 회복할 수 있도록 쉬면서 몸의 균형을 맞추고자 식단을 바꿔 먹으며 참고 있으면 ‘미련하다, 시대에 뒤떨어진 처사다’라고 하며 나무르기 일수이고, 가족/연인 사이에서 누군가가 아프면 제일먼저 하는 말이 ‘병원에 가봐’가 최고의 위로의 말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그렇게 병원으로 곧장 달려갈 일일까? 또한 병원으로 쫓아간들 금새 병이 나을까?

  요즘 약이 아닌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직접 재배한 신선한 나물들을 먹고, 살림을 위한 꾸준한 움직임 등을 통해서 자연적으로 병을 치유했다는 사례들이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이제는 믿음이 간다.

게다가 이번에 책을 읽으며 몸을 따듯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평상시의 생활 습관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배웠다.

  마른 몸매가 대세인 세상, 패션을 위해서 몸을 과하게 조르거나 짧은 옷들을 입어주며 과시 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 하지만 이러한 사소한 것들도 알게 모르게 신체의 균형을 깨뜨리고, 그로인해 병을 유발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나 나처럼 배가 차서 한 여름에도 이불을 덮어줘야만 하는 여성이라면 오늘부터 생강차를 마시며 몸을 따듯하게 유지하고, 그로부터 발생되는 열로 인해 체지방 분해 촉진 효과를 얻어 좀더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 만들기에 도전해 볼 것을 추천한다.

  또한 나이가 40대 즈음 되면 혹은 요즘은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으로 누구나 어깨결림을 느낄 수 있는데, 어깨 결림 해결을 위한 물리치료가 아닌 책에 나온대로 그대로 해보니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어깨 결림이 한결 나아졌다. 몸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비싼 돈을 주어야 하는것이 아니라. 주변에 가깝게, 저렴하게 있다는것을 다시금 느꼈다. 그러니 꼭 한번 읽고, 실천해 보기를 권한다.

  사람의 몸은 겉이 아니라 속부터 건강해야 진정한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녔다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8207447.jpg
0.04MB

'생각하기~★ > 독서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쾌한 나비효과  (0) 2010.07.14
당신의 엔진을 뜨겁게 달궈라  (0) 2010.06.15
‘붓다를 만난 사람들’을 읽고....  (0) 2010.05.25
딸에게 쓰는 편지  (0) 2010.04.22
엄마의 선택  (0) 2010.04.22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