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와 세계사를 동시에 [도서] 통 역사 신문1 - 고대 : 선사시대부터 기원 전후까지

도서명 : 통 역사 신문1 - 고대 : 선사시대부터 기원 전후까지
글쓴이 : 김상훈
그린이 : 조금희, 김정진
출판사 : 꿈결

 

 

 

 

  한국사를 공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엄청난 시간동안 일어났던 인간사를 한편의 영화를 보듯이 머리속에 정리한다는게 어려운건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특히나 역사는 더욱이 말입니다. 게다가 우리는 우리의 역사인 한국사외에 세계사도 공부해야 합니다. 아~ 참으로 아찔한 이야기 이지요.

  세계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이야기하기를 "어디를 가나 사람사는 동네 거기서 거기! 모두 마찬가지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말은 단순히 지역적 차이만을 이야기 하는건 아닐 겁니다. 시간적 차이에도 해당되는 것입니다. 즉, 어느 시대에 어느 곳에서 살았든 인류의 생활상은 비슷하다는 겁니다. 단지 과학, 문화, 기후와 같은 문명의 차이가 그들의 생활에 약간의 차이를 줄 뿐입니다.

  이렇게 매우(혹은, 너무나도) 단순한 논리를 갖고 세계사를 공부한다면 마음의 부담은 덜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절 그때의 모습을 보여주는 신문을 본다면 더욱더 정확하게 파악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시절 신문이 어디 있나요? 게다가 전 세계 각국의 신문을 수집하기란... 거의 불가능 하지요. 설사, 전 세계의 신문을 수집했다 한들, 문제는.. 서로 다른 언어에 따른 장벽은 어찌 뛰어넘을지도 막막합니다.

  이럴 때 '통 역사 신문' 구독해 보는 건 어떠신지요? '통 역사 어린이 신문'이라 칭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쉽고, 재미있는 도서입니다. 일단은 다양한 그림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 한눈에 역사를 읽을 수 있게 도와주고, 방대한 사진은 활자에서 오는 무료함을 제거해줌은 물론이거니와 시각적 정보를 전달해주어 좀 더 오래도록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신문의 특징을 살려 한눈에 들어오는 헤드라인은 물론, 신문구독의 묘미인 퍼즐과 소소한 재미를 주는 광고까지 더해져 전반적인 역사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매 역사신문 마지막에 있는 역사연표를 통해 다시금 정리를 하고, 역사 리뷰 글을 통해 역사에 대해 생각을 하고, 이해하고 한편으로는 현재의 삶에 대해 돌아보게 됩니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신문'이라는 언론방법을 통해 생생하고, 재미있게 공부해 보세요. 그야말로 그냥 신문을 봤을 뿐인데, 절로 세계사가 머리속에 깔끔하게 정리되는 놀라운 현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이 책의 프롤로그와 제대로 읽는 방법!

 

 

└▶ 이 책의 차례... 벌써 부터 두근 두근... 재미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 자자.. 드디어 통 역사신문 제1호 발간이요~~~^0^

 

 

└▶ 헤드라인도 보이고, 그야말로 신문이다..

하지만 알록 달록 재미있고, 사진과 그림이 많은 즐거운 신문이랄까?

 

 

└▶ 신문볼때 이거 빠지면 안돼지~ 재미 100배의 퍼즐게임~!!

 

 

└▶ 역사는 암기 과목이 아닙니다.

본 사설을 통해서 그 당시의 모습에대해 깊히 한번 생각해 봅시다.

 

 

└▶ 정말 개봉 임박한것 같은... 재미나고 센스 최고의 신문지 광고

 

 

└▶ 역사 연표와 역사 리뷰.. 우리는 이 코너를 통해서 정리를 하고,

심도 있게 생각하며 현재를 통찰할 수 있는 눈을 갖을 수 있다.

 

 

└▶ 책의 뒷면에는... 퍼즐 정답이... 역사공부 제대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