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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 도서 '100살 건강한 뇌의 비결( 뇌의사들의 100가지 두뇌 건강법)'

생각하기~★/독서 일기

by 달래~♡ 2011. 12. 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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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100살 건강한 뇌의 비결 - 뇌의사들의 100가지 두뇌 건강법
지은이 : 진 카퍼
역은이 : 김선희
출판사 : 행복포럼
책내용 : 알츠하이머병의 치료법은 바로 예방이다. 일상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100가지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 책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의한 건강의 의미는 '질병이 없고, 허약하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를 말한다.
  신체적 건강은 인체에 질병, 상처 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정상 체력을 갖는 상태를 말하며, 사회적 건강은 국가의 복지 시스템이 잘 구비되어 사고나 범죄율이 낮은 환경에서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원만한 성격으로 여러 사람과 친밀하게 지낼 수 있는 상태를 말하며, 정신적 건강이 불량해지면 신체적 건강이 위협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신체의 다른 부위들과 달리 ‘뇌’는 육체적인 건강은 물론이거니와 정신적, 사회적 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는 유일한 신체의 일부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다.
  뇌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의 다른 부분에 영향을 미쳐 육체적 질환이 생길것이며 ‘알츠하이머’의 형태로 문제가 생긴다면, 지금까지의 추억들은 물론 현재의 기억력도 약해져 하루 하루 고통스러운 나날의 반복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뇌에 각별한 신경을 쓰며 관리(예방)를 해야할 것이다.
  이 책의 서문에서도 이러한 문구가 나온다. ‘우리는 알츠하이머병의 치료법을 발견했다. 그것은 예방이다.’라고 말이다. 모든 질병들이 그러하듯이 뇌 또한 예방할 수 있다니 정말 희망적이지 않은가? 특히나 이 책에서는 100가지 두뇌 건강법에 대해서 간결하지만 확실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많은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실제 생활속에서 구체적으로 현실화할 수 있다.
  다수의 건강관련 정보, 비법들이 그러하듯이 뇌 건강 또한 가장 핵심은 ‘규칙적이며 올바른 식습관, 꾸준한 운동’이다. 그리고 그 외에 발목의 혈압을 체크하여 뇌졸중·치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방법, 뇌건강을 위해 특히 좋은 음식들에 대한 정보, 운동방법 등에 대해서 100가지 알찬 비법들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제공해 준다.
  여러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로 인해서 사람들이 자신의 두뇌보다는 기계의 정보저장능력을 더 믿고 따른 결과 ‘디지털 치매’라는 신종 언어가 유행어가 되어 사회속에 만연해 있다. 치매는 이제 60대 이상의 노년층들만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20대 초반의 어린 학생에게서도 찾을 수 있는 현상이 되었다.
  뇌가 고장나면, 신체가 건강해도 모두 소용없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이 책과의 만남에 감사하며 바로 실천가능한 일들부터 하나 하나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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