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도서후원] 위즈덤하우스 프로젝트 1탄! 지역아동센터에 책을 보내줍시다.

 

 

물가가 오르다 보니 체감경기가 매우 안 좋습니다.

게다가 쌀쌀한 날씨까지... 여러모로 추운 상황입니다.

특히나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원하는 지역아동센터...

연말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자 위즈덤하우스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위즈덤하우스 프로젝트' 사이트로 바로 이동됩니다.

좋은 일이니 많이 많이 참여해 주세요. 저는 지역아동센터 20곳에 모두 댓글 달았답니다. ^^

 

 

 

 

저는 평상시에 보던 책들 중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직접 택배 발송하였습니다.

여러 곳들 중에서 '꿈꾸는숲 지역아동센터'에 발송하였습니다. 작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 혹시나 마음이 어두운 아이들이 읽는다면 정말 도움이 많이될 책!

'불광출판사' 도서로 아이들이게 그림을 통해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아주 유익한 그림책 입니다.

 

 

└▶ 왕상한 교수님의 '딸에게 쓰는 편지' 아빠로서 딸에게 바라는 사항들을 편지형식으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는것 만으로도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사진과 시와 함께하는 '아무일 아닌것 같이'입니다. 편안하고 평범한 사진들과 함께

매우 평범한 일상속 소소한 이야기들을 시로 표현한 도서로, 소박하지만 소중한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아주 작지만.. 양말 2켤레도 함께 넣었습니다. 보육교사님들 용이지요. ^^

 

 

└▶ 간단한 편지도 동봉하였습니다. ^^ 택배 발송에 도움을 주신 티스탬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한해가 저물어가고 흑룡해 2012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큰것은 아니지만, 화려한 것은 아니지만, 저 나름대로 그들에게 따스한 정을 전해주고자

평상시 읽던 책들을 발송하였습니다.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추운 겨울.. 작은 정성과 관심으로 이웃들과 함께 따듯한 정을 나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