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지은이 : 김규환
출판사 : 김영사
줄거리 : 김규환 명장의 자서전! 힘들고 고된.. 전쟁같은 삶을 이겨낸.. 그의 살아있는 성공 스토리
└▶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이 한마디를 하기 위해 그는 그 토록 모진 고생을 한거였을까?
└▶열정 가득한 남자! 묵직한 남자! 하지만 그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말은 바로 '신(神)을 감동시킨 남자'가 아닐까 싶다.
└▶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 맞다~ 실패를 해야 그 과정에서 배워 끝내 성공하고 말 것이다!
└▶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목차 제목 한줄 한줄이 너무나도 가슴에 와 닿는다.
└▶ 배운게 없었던 김규환 명장! 하지만 그는 그 누구가 부러워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명인명장이 되었다.
└▶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계속해서 생각하는 남자! 발전을 위해서는 아이디어와 품질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일이 다 잘되어 나간다.'라는 뜻의 가화만사성.
나에게 힘을주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는 가족이 있었기에 그 힘든 시간드들을 이겨냈을 것이다.
└▶ 지금의 성공에 만족하여 머물러 있지 말자. 항상 내일을 미래를 위해 끝없는 도전을 해야할 것이다.
└▶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그렇다!' 나 또한 이 한마디 문장에 토를 달 수가 없었다.
김규환 명장을 보고서는 이 문장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 책을 다 읽고 맨 마지막장을 덮으면 만날 수 있는 그림. 엄지손을 번쩍 치켜들고 있는 김규환 명장의 모습
최후에 웃는자가 최후의 승리자.라고 하지 않던가. 김규환 명장! 바로 그가 진정한 승리자 이다!
어쩜 이리도 힘들고, 거칠고, 모나게 살아왔을까. 제법 두툼한 분량이지만 단숨에 읽어 버린 책!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이 한마디를 외치기 위해 그는 그토록 이를 악물고 참아 냈나보다.
김규환 명장. 나는 그를 '신을 감동시킨 남자'라고 표현하고 싶다. 정말 그의 노력은 신도 감동 시켰을 것이다. 배고픔, 못 배운 설움, 홀로 서울로 상경한자의 외로움, 일제로 부터 받은 핍박... 그 모든것을 이겨내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장이 되기 위해 그는 많은것을 참아야 했고, 버려야 했다. 무식하리만큼 꾸준했던 김규환 명장의 성공에 토를 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지금 과연 무엇을 하며 하루 하루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지 돌이켜 보았다. 내가 멍~하게 있는 순간에도 누군가는 피눈물을 흘리며 이를 악물고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달리고 있을 것이다. 하루 하루 반복적인 일상이 지루하다면, 뭔가 새로운 열정/자극을 원한다면 올해도 또 이렇게 가는구나.. 하면서 몇장 안남은 달력을 힘없이 쳐다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꼭 꼭 권하고 싶다! 이 책을 지니고 있는것만으로도 나에게는 기운이 솟는듯 하다... 내 책장에 꽂혀 있는 이 책 한권이 마치 '부적'처럼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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