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길가에서 마주친 곳.. 그런데 생각보다 정원도 이쁘고, 장어의 맛도 좋았던 그곳..^^
입구의 모습... 와~ 생각보다 멋진데!
'사랑터울'중 카페의 모습입니다.
황토방 그리고 단풍나무, 항아리...
'사랑터울'이라는 작은 간판, 우편함도 보이고. ^^
카페 내부의 모습.. 카페에 큰 창이 있어서 이쁜 밖의 모습이 보인다.
겨울에 피우면 좋을 벽난로도 보이고..
카페 건물 왼쪽으로는 야채를 심어 놓은 작은 터와 장독대 들이 보인다.
다시, 카피 옆으로 자그마한 길이 보이고..
카페와 길사이... 멋진 소나무와 바위들.. 그리고, 이정표(?)가 붙어있다.
야외숯불 장어구이, 사랑터울 커피, 사랑터울 펜션.. 모~두 하시는.. 욕심쟁이!
야외숯불 장어구이를 먹기 위해 들어가는 길..
잔디와 함께 나무로 걷기 편하게 길을 만들어 놓았다.
부레옥잠이 떠있는 작~은 연못... 아~ 너무 멋지다.
훔.. 이름 모를 들꽃도 피어있다.
그리고 야외마당에 자리 잡은 연못... 자연스러움이 정말 운치있다.
야외 바베큐장에서 보이는 모습.. 주인의 정성스런 화분도 보이고.
겨울에는 여기서 장작을 이용해 불을 붙이고 고구마익는 향과 함께 후식 커피 한잔? ^^
아까 위에서 보이는 연못을 통해 내려온 물이 모이는 곳.
카페 뒤에 야외바베큐장이 자리 잡고 있기에 푸르른 경치를 바베큐장에서도
카페의 큰~ 창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주인장의 정성스런 식물들...
알로에(?)도 있고, 하나는 다육이 인것같은데, 정확한 이름을 몰겠네..
정말 신기하고 이쁘게 잘 자란 다육이
이것은.. 이름을 잊어버렸다. 으~ 원래 알고 있었는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먹은 장어... 왕대 3마리... 52,000원 주고 먹었다.
양념 장어도 맛있었다. 그리고, 반찬은 안찍었네. 반찬도 완전 꿀맛...^^
352번 국도를 통해 이동중에 우연히 만난 '사랑터울'
길에서 살짝쿵 들어서 있기에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냥 갑자기 '장어'가 먹고 싶었고. '야외 셀프 장어구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어 호기심에 들어갔을 뿐인다.. ^^
생각지도 못하는 곳에서 맛좋은 음식, 아름다운 풍경을 본다면 그 즐거움은 더 더욱더 큰것 같다~^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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