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구 여행] 서울식물원

여행일 : 2021. 04. 27. (화)

여행지 : 강서구

방문지 : 서울식물원 → 겸재정선 미술관 → 양천향교 → 궁산땅굴역사전시관 → 약사사

 

다양한 색상으로 나를 반기는 '서울 식물원'입구

 

	↑걸어다니는 야자나무 라니... 사진에서처럼 풍성하게 더 잘 자랐으면 좋겠다.^^ 뿌리 생긴 것도 마치.. 사람이 걸어가는 모습 같네..^^ ← 깻잎 머리가 생각나는 식물..^^ 너무 귀엽다. 누가 일부러 나무에 물에 적신 잎을 붙여 놓은거 아니야~? ㅋ

정말 이름도 잘 지었다. 정말이지 온실을 환하게 밝혀주는 횃불 같은 아름다운 꽃
정녕 층층이 꿀일까? 한번 찍어 먹어 보고 싶다...^^

 

	엄청나게 크나큰 잎을 자랑하던... 바나나였나? -.-;;

	우리나라에는 없는 '바오밥'나무 tv에서 보면 엄~~청 크던데... 너도 쑥쑥 자라렴~ 얼핏 보면 더 '바오밥 나무'같은 '케이바 초다티' 정말 독특하게 생겼다. 그리고 형형 색색의 아열대관 식물들. 이쁘다.. ㅋㅋ 마지막으로 '괴마옥' 마치 미니 파인애플 같이 생긴 귀여운 아이..^^ 당장 사고 싶었지만.. 다음에...

	외부 식물원인 '주제원'으로 나간다... 굉장히 넓고, 다양한 꽃들이 많다. 하지만 땡볕엔.. 장사 없을 듯 싶다. 외부 정원을 돌며 여유를 만끽하고 싶지만.. 나에겐 시간이 없다.. ㅠ.ㅠ 오늘은 여기까지... 겸재 정선 박물관으로 이동하자...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