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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월영교, 안동시립 민속박물관, 안동소주전통음식 박물관, 지례예술촌

취미생활~♣/외출 하기

by 달래~♡ 2019. 12. 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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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안동

여행일 : 2019. 08. 04. (일)

방문지 : 임청각 -> 법흥사지 칠층전탑 -> 고성이씨 탑동파종택 -> 월영교 -> 안동시립 민속박물관 -> 안동소주전통음식 박물관 -> 지례예술촌 -> 묵계서원 -> 만휴정




└▶ 월영교.. 

날이 너무 더워서 건너가 보지 않았다. 입구에서만 찰칵! 사진찍고 이동..




└▶ 안동시립 민속박물관

어느 지역을 여행하든 항상 그 지역의 박물관은 필수 코스이다.

이 곳에 전시된 달 조형물.. 그냥 봐도 이쁘지만, 밤에 불이 켜지면 더 이쁠 것 같다.




└▶ 장승들이 맞이하여주는 안동시립 민속박물관




└▶ 파리통.. 와우~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다.




└▶ 안동역 근처 '고성이씨 탑동파종택'에서 본 탑이다.

이 탑에 얽힌 이야기가 정말 궁금한 탑이다.




└▶ 전통 가옥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까치집.. 학창 시절에 배었더랬지.. ㅋㅋ




└▶ 2층으로 올라가는 길..

각 성씨별 내려오는 가훈을 적어 주신다.

나처럼 이렇게 족자에 쓰면 2만원...ㅋ



└▶ 파평윤씨는 '최선수행'이란다...

당연히 좋은말이기에 자리에서 즉석으로 써서 집에 걸어두었다.




└▶ 다양한 옛 물품들을 볼 수 있다.




└▶ 안동소주전통음식 박물관으로 이동





└▶ 소주의 역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 지례예술촌

풍광이 매우 뛰어나다고 해서 찾아간 지례예술촌.. 그런데, 가는길이 매우 험하다.. 

마치 수년간 사람의 다닌 흔적이 없었던 길 마냥... 잡풀도 무성하게 자라있고...

꼬불 꼬불 꼬불길이... 너무 힘들다... 괜히 왔다는 후회가 밀려드는 순간...

솟을 대문에 비치되어 있는 흔들의자. 여기 앉아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최고!

숙박을 하는게 아니라면.. 누릴 수 있는 것은 이 경치가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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