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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첫째날] 인천공항에서 독일 프랑크푸루트 가기!

취미생활~♣/외출 하기

by 달래~♡ 2019. 3. 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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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자 : 2018년 8월 28일 (화)

여행경로 : 인천공항 → 독일 프랑크 푸르트 도착




└▶ 서울역 도착! 도심공항 서비스 이용하여 수하물 붙이고 인천공항까지 직통열차 타고 이동중

옛날엔 리무진 버스 타고 갔어야 했는데, 직통 열차로 한번에 가니 편하고 좋다.

객차안에는 캐리어 놓을 넉넉한 공간도 있고, 핸드폰 충전도 가능하고. 좋다 좋다~^^




└▶ 인천공항 도착하여 항공기 탑승을 하는데.. 갑자기 비가 내린다.. 훔.. 독일은 안오겠지? ^^




└▶ 아시아나 항공 이용. 무릎담요는 물론, 쿠션, 기내용 슬리퍼, 이어폰도 지급해 준다.

(이어폰은 반납해야 한다.) 화장실엔 칫솔과 치약이 대기 중...




└▶ 기내식은 총 2회 지급되는데, 이게 첫번째 였는지, 두번재 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암튼 맛있는 기내식...^^ 갑작스러운 기내식 대란으로 걱정했었늗네, 다 해결 됐나 보다.







└▶ 인천공항 출발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착까지 비행정보가 다양한 방법으로 디스플레이 된다.





└▶ 또 기내식을 제공 받았다. 맛있셔~~ ㅋㅋ

앉아서 먹고, 마시고, 자고.. 때 되면 챙겨주시니 편하긴 하지만..

장거리 비행은.. 아 지겨~ 아 지겨...ㅋㅋ




└▶ 남은 시간 5시간.. 약 반을 달려왔따. 그런데, 여기서부턴 왜 시간이 줄지 않을까.. ㅋㅋ





└▶ 아직 모적지는 아니지만, 어쨌거나 독일 입성..ㅋㅋ




└▶ 착륙 준비중.. 역시, 독일은 땅이 넓다. 산이 별로 없다. 도심과 도심외 지역의 차이가 크다..




└▶ 프랑크푸르트에 도착! 이제 우리는 ICE 열차를 타고 칼스루에로 가야 한다.

같은 알파벳이지만, 전혀 다른 독어.. 시간은 촉박하고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래도 직원의 안내로 위치파악후 달려 달려 도착.. 우리나라 KTX와 비슷한 외관

프랑크푸르트 역에 도착해서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은 마음에 카페로 갔는데..

아아는 없단다.. 핫아메리카노만 있단다.. ㅠ.ㅠ 독일인은 정녕 아아를 안마심??





└▶ ICE 열차 탑승 카페칸으로 가서 갈증을 해소하고자 맥주 1병과 물 1병을 시켰다.

물을 음료로 생각하는 유럽.. 우리나라에선 물이 공짜인데...

이럴때 보면 대한민국 최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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