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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한천박물관 & 레스토랑 마중, 밀양 시례호박소

취미생활~♣/외출 하기

by 달래~♡ 2019. 1. 2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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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밀양

여행일 : 2019. 01. 26. (토)

방문지 : 한천박물관 & 레스토랑 마중 → 시례호박소 → 단장면커피로스터스 → 만어사

 

 

 ~ 한천박물관

입장료 & 주차 : 무료




└▶ 우연히 알게되어 방문한 한천 박물관.

생각보다 너무나도 좋았다. 유익했고, 맛있는 여행이었다~ ^^



└▶ 박물관에서는 한천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었다.



└▶ 한천으로 만든 음식. 박물관 맞은편 레스토랑 건물 1층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양갱.. 너무 고급스럽다. 외국인 친구들에게 선물해도 좋을 듯 싶다.




└▶ 한천산업 발전에 기한 장인들






└▶ 한천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 우모전과.. 무슨 맛이었을까? ^^



└▶ 박물관 맞은편 건물 1층은 한천 판매장이고 2층은 레스토랑 '마중'이다.



└▶ 양갱 시식코너가 있고, 밀양빵이 궁금했는데, 6개에 1만원

고민했는데, 낱개 판매하길래 냉큼 사과맛 Get

개당 1,700원. 식감도 좋고 맛있었다.



└▶ 레스토랑 '마중' 세련되면서도 멋스러운 인테리어.



└▶ 한천이 함께하는 에피타이저와 반찬들 맛있었다~^^

한천카라미소라멘 & 규동 (각 9천원)을 시켰는데.

너무 맛있게 먹느라 사진이 없음..ㅋㅋ 정말 맛있었다.

9천원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9천원 이상의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나니 만족스러웠다.



└▶ 박물관 입장할때 저 가림막이 뭘까 했는데, 한천 말리는 곳이었네.

식당에서 내려다보니 잘 보인다. 와~~

주차장에서 내릴대 뭔가 독특한 냄새가 난다 했더니... 바로 여기서 나는 냄새였다..



그 동안 잘 몰랐던 '한천'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체험 학습이 가능하여 아이들과 함께하면 즐거울것 같다.(어른들끼리도 재미있게 한다던데..^^)

여행중 음식이 중요한데 레스토랑 '마중'은 만족스러웠다..^^





 ~ 시례호박소

입장료 & 주차 : 무료



밀양 호박소 가는길.. 하늘 위로 일명 영남 알프스 케이블 카가 지나간다~^^



└▶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호박소로 향하는 길..

날이 추워서 주차장이 널럴하다.. 여름날엔 주차 하기도 힘들겠지..? ^^



└▶ 직진.. 직진.. 계속 직진하면 이런 독특한 바위가 나온다..



└▶ 이쁜 다리.. 이 다리를 건너가면 오천편석으로 갈 수 있다.



└▶ 독특하니 은근 이쁘네..^^



└▶ 나는 다리를 건너지 않고 직진..ㅋㅋ




└▶ 안내판을 지나 포토존 방향으로 올라가면 금새 호박소를 만날 수 있다.



└▶ 엇! 누가 이렇게 나무에 장승을 만들어 놨누..ㅋㅋ



└▶ 물이 흐르고 산이라 그런가 칼바람이다.. 모자쓰고오길 잘했네..^^



└▶ 캬~ 물이 너무 맑다. 엄청 차갑겠지?

그래도 발 한번 담궈보고 싶다..^^



└▶ 드디어 호박소 도착.. 아~ 색이 너무 이쁘다...

여름엔 입장이 가능한데 지금은 너무 추워서 입수 금지..



└▶ 겨울이고, 가뭄인데도 물이 이 정도면 여름엔 정말 좋겠다.




└▶ 칼바람이 불어 춥지만.. 쉽사리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




당초 표충사 방문하려 했으나 주차비 포함 2인 입장료가 7천원..

헐헐.. 나도 불자지만 7천원씩 내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돌렸다..




 ~ 단장면커피로스터스




└▶ 아이스 아메리카노 & 카푸치노



└▶ 실내 모습 - 입구쪽 & 2층 올라가는 계단



└▶ 창 밖 풍경. . 따듯한 날엔 밖에 앉아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

차를 마시다가 이동해야 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컵 뚜겅을 요청했으나 없단다.. 헐헐..

꼬불탱길을 난 저 컵을 든채 버텨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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