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자 : 2018년 9월 3일 (월)
여행경로 : 숙소 -(트램)→ 크랄로브스카 정원 -(도보)→ 프라하성 B코스[성 비투스 대성당, 구왕궁, 성 이르지 바실리카, 황금소로, 달리보르카 탑] → 흐라드찬스케 광장, 로레타 → 수도원 양조장, 스트라호프 수도원 및 도서관 → 우보스 거리 → 네루도바 거리 → 성삼위 기념비, 성 니콜라스 성당 → 존 레넌 벽 → 캄파섬 → 카렐교 → Clementium(국립도서관) → 성 바출라프 동상 → 숙소
└▶ 숙소인 그란디오르 호텔 앞에서 96번 트램을 타고 북쪽으로 올라가 프라하성으로 내려가는 방법을 택함
프라하성으로 향하던 길에 만난 이쁜 트램길.. 아마도 옐레니 역으로 가는 트램 같다.
└▶ 트램길을 지나 크랄로브스카 정원에 도착. 핑크빛 꽃이 아름답다.
앤 여왕의 여름 궁전을 방문하려 하였으나..
└▶ 비도오고, 좌측 사진처럼 생각보다 휑~한 모습에 그리고 공사중이던 'Ball Game Hall in the Royal Garden'을
앤 여왕의 여름궁전으로 착각하고 프라하 성으로 향했다..바보같이.. 아까워라... -.-;
(우) 정원에서 바라본프라하 성과 성 비투스 대성당의 뒷쪽 면
└▶ 북쪽에서 내려오다보니 미술관을 통해 들어오게 되었고 바로 Kohl's Fountain으로 입장
└▶ B코스 + 사진촬영권을 티켓팅을 하고.. 지도는 유료 판매한다. 그런데 지도랄게 별로 없다.
그리고 사진 촬영권도 혹여 누군가가 단속할까 구입했는데.. 글쎄.. 굳이 구입안했어도 됐을듯 싶다.
└▶ 그 유명한 성 비투스 대성당.. 와~~~~~~
└▶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촬영을 한다.
성당의 웅장함과 섬세함.. 아름다움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 입구로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려고 가다가.. 성당 좌측면을 보게되었다.
└▶ 멋있다. 전면뿐만 아니라 좌측 면에서도 많이들 기념 촬영하더라...
└▶ 내부로 들어간다.. 헉.. 너무나도 멋있고, 웅장하고, 신비롭다.
└▶ (좌) 알폰스 무하의 작품... 보자마자 딱 티가 난다.
모자이크 기법이 아니라 직접 유리에 그렸다는 그 유명한 작품
└▶ 앞으로 보고, 뒤로 보고, 옆으로 보고, 다시봐도 너무나도 멋지고 아름답고 굉장한 역사적인 성당이다.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만한 가치가 있는 성당이다.
이렇게 멋있는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체코가 부럽다.
우리도 우리나라의 유물들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널리 알려서 많은 이들이 한국을 찾았으면 좋겠다.
TIP! 성 비투스 대성당은 티켓 구입 없이도 입장 가능합니다.
단, 성당 내부로 입장만 가능할 뿐이며 가까이서 보며 성당 내부의 벽면을 따라 한바퀴 돌아보려면 티켓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바코드로 티켓을 확인하여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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