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답을 찾는 생각법
지은이 : 윤태성
페이지 : 247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한줄 소개 : 내 안에 있는 천재성을 끄집어내는 기술. 창의를 원하면 궁리하라!
답을 찾는 생각법.. 그렇다. 이 책은 답을 찾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그 길을 알려주는 도서이다. 어떠한 문제에 봉착했을 때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까?
이 책은 한 마디로 '궁즉창(궁리끝에 창의가 나온다.)'을 제시하고 있다. 평상시 일어나는 모든 일들.. 평범하에 별 다른 생각 없이 지나쳤던 일들에 의심하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나도 강한 의심 속에서 믿고 싶은 내용만 믿는 자가당착에 빠지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세상을 바라보는 입장인 목적과 관점에 다라 매우 다른 생각으로 빠질 수 있으며, 글을 쓸 때는 접속사를 줄이되, 생각을 키울 때는 의도적으로 접속하여 생각을 이어주는 게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얼마 전 우연히 '차이나는 클래스'라는 TV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지은이가 말하고자 하는 방법을 잘 이해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문득 떠올랐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선생님의 일방적인 강의를 생각 없이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생각을 하며 의문사항을 질문하고, 역으로 생각해보고, 왜 그런지 생각하면서 고정된 지식을 모두 이해하여 완연한 나의 지식으로 만들고, 그 지식에 새로운 생각을 더해 보거나, 다른 지식과 연결해 보는 것이다.
계속해서 생각하고 생각하다 보면 '지적 좌절'의 순간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순간 나의 무지함을 탓하며 돌아서기 보다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생각들을 연결해 가고자 노력한다면 오히려 지식의 폭은 넓어지고, 세상을 놀라게 할 새로운 것을 탄생시킬 수도 있다.
지금까지 노벨상을 탄 사람들은 한 분야의 대단한 지식과 오랜 경력을 갖고 있는 전문가도 있지만 의외로 매우 평범하고, 깊은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 많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궁리 끝에 창의가 나온다'라는 지은이의 말처럼 그려려니.. 그런가 보다.. 하면서 배운 대로 암기만 하지 말고, 합리적인 의심을 갖고 질문과 폭넓은 공부를 통해 내게 닥친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
늘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며, 뇌를 움직이게 하면 지금까지의 일상보다 좀 더 건강하고 재미있는 일상을 마주하게 될 것 같다.
└▶ 이 책의 프롤로그.. 궁리 끝에 창의가 나온다.. 훔...^^
└▶ 이 책의 목차. 내가 직접 방향을 잘 정해서 많이 궁리하다보면... 창의가 나올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창의력을 높여보자.
└▶ 자~ 이제 시작! 1부. 남이 아닌, 나의 머리로 궁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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