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여행] 경춘선 사능역 도보 8분 '소리소 빌리지'

방문일 : 2013.09.16(월)

방문지 : 소리소빌리지

지하철 : 경춘선 사능역 하차 → 도보 약8분 소요

입장료 : 없음

             - 한식당, 양식당, 커피숍이 한데 모여있는 식당 마을 입니다.

 

 

평일엔 어디를 가든 널럴해서 좋다! 조용하고 여유로워서 좋다!

 

└▶ 깔끔한 바닥, 잘 정돈된 나무들, 멋스러운 정자

저 곳 정자에 앉아만 있어도 굉장히 시원하고 뒷편으로 개울이 흘러 물소리가 아주 좋습니다.

 

 

└▶ '소리소 빌리지'의 중심 정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 소원을 말해봐~^^ 저 곳에 소원을 적으면 이루어 진데요... 정말?? ^^

 

 

└▶ 바닥에는 이렇게 멋진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다른 그림들도 많아요.

그냥 휙~ 지나가며 보면 재미있습니다.

 

 

└▶ 이 곳은 곳 곳에 앉아 쉴 곳이 많은 것이 장점입니다.

그냥 의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멋스럽게 꾸며 놓았더라구요.

 

 

└▶ 소리소 빌리지 한켠에 마련된 폭포 입니다. 저기서 물이 흐르려나? 그건 모르겠네요.^^

커피숍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 이 곳 테라스도 참으로 멋진것 같습니다. 어쩜 이렇게 하나 하나 섬세하게 신경을 쓰셨는지

 

 

└▶ 맨 위 정자사진 뒷편으로 흘렀던 개울입니다.

위의 멋진 테파스 뒤편으로도 당연히 흐르지요^^ 물소리가 좋네요^^

 

 

└▶ 소리소 빌리지에 위치한 커피숍 모습 그대로 축소하여 제작해 놓은 조형물 입니다.

저 건물을 마치 들어 올리는 듯한 포즈로 사진 많이들 찍겠네요?^^

 

 

경춘선 사능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밖에 안되니... 금새 걸어갈 수 있습니다.

차 없는 뚜벅이 분들 데이트에 참고하세요. 홀로 커피한잔 들고 다양한 벤치에 앉아 사색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