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 창작 뮤직컬 '햇살가득한 날에'

 

공 연 명 :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장     르 : 창작 뮤직컬

공 연 장 : 햇살가득한 날에

감 상 일 : 2013. 02. 02.(토) 오후 3시

공연시간 : 2시간 30분 정도 (10분 중간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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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중에 사진을 찍어도 되고, 음식물을 섭취해도 되는 재미난 공연.

  2시간 30분이라는..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보다 더~ 긴 공연시간! 하지만 정말 시간 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재미있는 공연!

  다음 대사가 무엇일지 짐작이 불가능할 정도로 다음 스토리가 기대되는 공연!

 

  이렇게 설명이 될 수 있을까? 등장 배우는 총 4명이지만, 정말 재미있고 알차다.

  특히 쉬는 시간 이후, 선택된 관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장면은 정말 기대되는 순간.

  공연 초반에 오디션에 함께 참여하자며 이름과 연락처를 적으라고 종이를 주는데, 그 종이를 모았다가 뽑기를 통해 선물을 준다.
  누가 당첨이 될지, 그리고 어떠한 선물을 받게될지 너무나도 기대되고... 스릴넘치는 시간들이었다.^^

 

  베우들의 뜨거운 열정은 물론이고 어찌나 재미있던지... 웃음 그칠 사이가 없었던 공연 이었다.
  정말 아무생각 없이 웃고 떠들 수 있는 공연, 그리고 사랑이 있는 공연!
  특히나 마지막엔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장면이 진행되는데 진짜 콘서트에 온 듯이 엄청 신나게 점프 점프... 야광봉도 열심히 흔들어주며 스트레스 안녕~ ~^^

  우울한 날에, 웃고 싶은 날에, 머리속이 보잡할때 정말 완전 강추 합니다~^^
 

  재미난 창작 뮤직컬을 감상하고, 멋지고 푸짐한 상품도 받고, 모두가 함께 점프하며 즐기는 콘서트도 즐길 수 있는 재미난 공연... 많은 사람들이 언행 마을에서.. 행복을 가득 안아갔으면 좋겠다.^^

 

 

 

★ 특이사항 : 공연장 찾기기 힘드실거에요. 1층 고기집있고, 호프집있는 건물 3층이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