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데이트코스 - 걷고 싶은길 탐방]4탄 연인과 함께 하면 좋을 '남산공원'

 

 

 

 

 

테  마 : 도심속 걷고싶은길 산책 제 4탄

시  간 : 2012. 12. 18. (일) 오후 2시

장  소 : 남산공원

경  로 : 4호선 명동역 3번출구 → 남산공원 → 명동역

      - 올라가는 코스 : 명동역 → 삼순이 계단 → 남산도서관 → 남측순환로 → 남측포토아일랜드 → 팔각광장 → 남산 
      - 내려오는 코스 : 북측순환로(매카길)

시  간 : 코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추위로 인해 바로 올라갔다 내려오니 보통 걸음으로 약 1시간 30분여 정도 소요.

특  징 : 외국인은 물론이거니와 내국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서울의 심장 남산공원.

           어르신들은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건강한 젊은이라면 산책삼아 걷기 딱 좋음!

준비물 : 편안한 운동화만 있다면 O.K.

 

남산도서관 : 1922년 개관한 서울에서 최초로 설립된 공립공공도서관. 기관이후 1962년 지금의 위치에 신축하였다고 합니다.
매카길 : 차량이 통제되어 걷기 편안하며 푹신한 탄성포장길로 발에 무리가 덜 가도록 된길이라 걷기 편함.

 

 

└▶ 남산도서관에서 바라본 남산 타워! 유난히도 날씨가 맑았던 날. 이렇게 맑은 날씨엔 야경이 매우 이쁠것이다.

 

 

└▶ 명동역 3번출구 계~속 직진하다보면 캐이블카 타는 곳이 보이고, 위로 직진하면, 이러한 표지판이 나온다.

 

 

└▶ 포토아일랜드에서 찍은 서울의 모습. 역시 날이 맑아 멀리도 선명하고 깨끗하게 잘 보인다.

 

 

└▶ 남산공원 도착! 역시... 흰색의 크리스마스 트리! ^^

 

 

└▶ 사물놀이 공연이 곧 시작될 예정이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날이 추워그런가 생각보다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 하늘이 맑으니 더 더욱더 이뻐 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 아이쿠.. 사진에 잘 안보이네. ㅋㅋ 유리병 안에 남산 타워 미치어쳐가 들어져 있고, 롤편지가 있다.

너무 이뻐서 찍은 크리스마스 액세서리... ^^

 

 

└▶ 남산의 명소가 되어 버린. '전망테크'

연인들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걸어둔 자물쇠로 만든 트리도 보이고.. 컵에 편지를 써서 걸어둔 사람도 있고

일본에서온 장근석 팬이 이쁘게 꾸며 붙여놓은 액자도 눈에 띈다.  채칼(?)은 무엇이단 말인가! ^^

 

└▶ 전망테크에서 내려다본 모습... 와~ 정말 어마 어마하게 많은 집들이 모여있구나..

 

 

└▶ 전망테크에서 바라본 크리스마스 트리. 테디베어 산타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보이고,

선물 박스도 보인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나도 저렇게 큰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 ㅋㅋ

 

 

└▶ 역시나 자물쇠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들이는것  같다.

 

 

└▶ 사물놀이 공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연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멋있었다!

 

 

 

└▶ 우연히 만난 엄청 씩씩한 강아지... 주인 아저씨가 끌려다니는것 같다...^^

 

 

└▶ 무슨 종인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멋있었다. 주인 아저씨께서 관리도 열심히 하신것 같다. ^^

 

 

 

★ 단미정의 '남산공원' 걷기 총평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남산공원까지 올라가는 길이 다양하여 각기 다른 방법으로 오르고 내려온다면

코스마다 색다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트레킹은 날씨의 영향으로 빨리 다녀왔지만....

몸에 무리 없이 충분히 운동이 될것 같다. 그리고 상쾌한 공기와 멋진 경광은 보너스!

연인, 가족과 함께 나들이 삼아, 추억 만들기에도 좋고, 운동삼아 다녀오기에도 매우 매우 좋은 서울의 멋진 공간!

또한 명동으로 넘어와 쇼핑 혹은 식사를 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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