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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데이트코스 - 걷고 싶은길 탐방] 2탄 '북서울 꿈의 숲 및 우이천'

취미생활~♣/외출 하기

by 달래~♡ 2011. 11. 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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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마 : 도심속 걷고싶은길 산책 제 2탄

시  간 : 2011. 11. 26. (토) 오후 2시

장  소 : 북서울 꿈의 숲 & 우이천

경  로 : 4호선 미아삼거리역 1번출구 → 북서울 꿈의숲 공원 → 우이천 → 4호선 쌍문역

시  간 : 보통 걸음으로 약 1시간 30 여분 정도 소요.

특  징 : 예전 '드림랜드'자리로, '북서울 꿈의 숲'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공원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 이기도하며, 아이들과 함께 공원 산책나오기 매~우 좋음

준비물 : 편안한 운동화만 있다면 O.K. 곳곳에 화장실 및 커피숍이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 창녕위궁재사

 

 

└▶ 어딜가든 안내판은 꼭 꼭 읽어줘야 한다.

 

 

└▶ 확대하였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우리 것은 소중한 것입니다.^^

 

 

 └▶ 창녕 위궁재사 앞 마당에 있는 그 유명한 '산수유'^^

 

 

 └▶ 초화원, 사슴방사장으로 가는 계단 위에서 찍은 사진. 고요~하니 좋습니다.^^

 

 

 └▶ 초화원, 사슴방사장으로 넘어가는 계단을 찍은 모습입니다.^^

 

 

└▶ '초화원'이란 무엇이냐?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태양광 집열판이 있더라구요.^^

 

 

└▶ 사슴방사장. 사슴 뿔좀 보세요. 이 암컷인가? 이 아이는 뿔이 그냥 길~죽 하네요! ^^

 

 

└▶ 가까이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저 아이눈엔 제가 신기해 보였나 봅니다. ^^ 순한 눈빛으로 쳐다보네요!

 

 

 └▶ 이 아이는 암컷? 뿔이 매우 멋있죠?^^

 

 

└▶ 식사중에 사진찍었다고 이내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 이곳은 전망대 올라가는길! 엘리베이터 안타고, 운동삼아 계단으로 올라갔답니다.

여자들의 로망 '구두' 크크크... 여기서 한 3~5분 지체 했었나요? ^^

 

 

└▶ 이것은.. 음.. '베니스 가면' 이라고 해야 하나요? 멋진 작품입니다.

 

 

└▶ 위에서 찍은 모습! 이곳 계단은 항상 다른 테마로 전시를 하더라구요. 이 또한 명물이지요~

 

 

└▶ 커피한잔 마시면서 찰칵! 전망대 2층에 자리한 'Cafe Two'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 전망대에서 커피도 한잔 했으니 하산해야죠. 이렇게 높은 계단을 올라갔다 왔네요! 우앙~ @.@

 

 

└▶ 이렇게 보니 정~말 높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 않아요.

특히, 26일 토요일은 날씨가 온화해서 계단에 오르고보니 땀이 나더라구요.

 

 

└▶ 우이천으로 향하는 길에 찍은 '월광폭포'의 모습입니다.

무려 7m의 높이를 자랑하는 월광폭포는 대형 연못 '월영지;를 끼고 있어 넓은 연못의 시원함과 폭포의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폭포수를 가동할때 보면 정~말 멋질것 같습니다.

└▶ 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정자 '애월정'의 모습입니다.

 

 

 └▶ 연못 '월영지'에서는 엄청난 양의 아기 물고기들이 살고 있어요~

큰~ 물고기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보지 못했답니다.^^

 

 

└▶ 애월정에서 바라본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잎이 거진 다 떨어져서 가지만 앙상하게 남았지만.

녹음이 짙은 여름에 오면 정말 정말 멋진 풍경을 선사해 줄것 같습니다.

 

 

 

 

 

단미정의 '북서울 꿈의 숲 & 우이천' 걷기 총평

'북서울 꿈의 숲'은 생각했던것 보다는 규모가 좀 작았습니다. 제가 너무 크게 생각했었나봐요.

쓰~윽 천천히 주변을 감상하며 걸어도 30 여분 정도 소요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이천도 걸었지요.

미아 삼거리역부터 북서울 꿈의 숲을 거쳐 우이천까지 걷는데는 약 1시간 30분이면

무리 없이 충~분히 걸으실 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꿈의숲, 우이천 모두 청계천보다

인파가 적어서 걷기 매우 편하였으며, 꿈의 숲은 기본 시설들이 매우 잘 정돈되어 있어

아무런 불편함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아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 걷기에도 안성맞춤 일것 같습니다.

특히나 분수대가 가동하고, 나무들이 푸르러지는 여름에는 정말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서울 데이트코스 - 걷고 싶은길 탐방] 1탄 도심속 하천 '청계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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