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모양의 아름다운 잎모양, 그리고 새콤한 향까지...
솜털 뽀송 뽀송 & 도톰한 입을 자랑하는 '장미허브'
너무 잘 자라는 장미허브를 번식해 보기로 마음 먹고 한번 해 보았다.
▲ 연습삼아 번식해 보았는데, 뿌리도 내리고, 나름 잘 자라고 있는것 같아.
그래서 본격적으로 도전~! 해보기로 한다.^^
이렇게 부쩍 자라버린 나의 '장미허브' 너무 위로 자라기만 하면..
힘이 없어 옆으로 휘어질까봐 번식에 도전하기로 함! ^^
가운데 손가락 정도의 길이로 줄기를 잘라준다.
잘라낸 즉, 번식할 장미허브의 모습!
자르고난 단면. 바로 밑에는 새로운 싹들이 올라오고 있다.
잘라낸 가지의 맨밑에서부터 6~8장 정도의 잎을 떼준다.
그래야 그 사이에서 뿌리가 자라니까.. 그런데... 헛...
잘못해서 줄기가 부러졌다. ㅠ.ㅠ 그래서 다시금 또 잎을 4장정도 떼주었다. -.-;
잎을 다듬은 장미허브 줄기를 간장 종지에 담가준 모습~
그리고 연습삼아 키우고 있던 줄기와, 이번에 새로이 잘라서 만든 줄기.
중간에 부러진 줄기, (잎꽂이도 된다 하기에) 떼놓은 잎까지..
일단 물에 다 담거주었다. 부디.. 모두 뿌리내리어 잘 자라기를...
단미정의 장미허브 번식기는 계속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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