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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첫째날 ② - 프라하 휘젓고 다니기

취미생활~♣/외출 하기

by 달래~♡ 2018. 9. 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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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자 : 2018. 09. 01. (토)

이동경로 : 프랑크 푸르트 공항 → 바츨라프 공항 호텔(그란디올 호텔)이동 프라하의 아기 예수 성당, 카렐교





└▶ 그냥 막 찍어도 너무나 멋지고 아릅다운 거리..





└▶ 프라하의 아기 예수가있는 성당







└▶ 와~ 굉장히 화려하다!! 화려하면서도 묵직함이 느껴지는.. 뭔가 경이로운 분위기





└▶ 박물관도 가야 하는데..  성당을 다 둘러본 후 박물관 입구를 찾으려는데 예배가 시작되어서..

그냥 돌아 왔다. 아쉽넹..ㅠ.ㅠ




└▶ 성당 입구에서 파는 기념 주화




└▶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나는 위의 것으로 결정했다.

50크라운.



 

└▶ 성당근처에서 식사하기!

너무나도 궁금했던 체코 전통 술 '베체로브카' 한잔 그리고 럼.. 뭐 시기였더라 한잔.. ㅋㅋ

베체로브카 맛 : 까스 활명수와 비슷한 맛. 처음엔 달달하고 뒤엔 술인지라 씁쓸한 맛이 올라온다.

시원하지 않으면서도 들척지근하게 올라오니 그닥...^^ 병으로 사서 얼음에 타마시면 괜찮다고도 하던데..






└▶ 다시금 걸어.. 또 걸어.. 프라하에서 진짜 열심히 걸어 다녔다.




└▶ 다시금 보이는 카렐교 탑! 카렐교 또 가.. .앞으로 몇번을 더 오게 될까?^^ 야경도 봐야 하는데..


 

└▶ 캄파섬 악마의 수로..

보트 투어 하며 지나가게 될 줄 알았으나 결국 이렇게 카렐교 위에서 눈으로 보게 됨..^^


 

└▶ 얼굴없는 유령상

연극 돈 지오반니의 여주인공 돈나 안나의 아버지 조형물로

돈 지오반니의 프라하 공연이 끝나고 프라하에서 모차르트에게 선물로 기증했다고 함.

나의 지도에 표시는 했지만 골목안에 있어서 못 볼 줄 알았는데 걷고 걷고 또 걷다보니 의도치 않게 만나게 되었다. ^^





└▶ 다시 만난 화약탑.. 숙소를 향해 잘 걷고 있구나..ㅋㅋ


 

└▶ 이 분수대와 조각상.. 책에서 봤는데, 뭐였더라..

암튼, 난 숙소를 향해 잘못된 길로 가고 있었다. 위의 사진은 화약탑이 아니었다능..




└▶ 당황하지 않고~! 구글 지도 검색하는 동안 사진찍기... 와~ 멋지다..^^





└▶ 어딜봐도 다 멋있는 프라하.. 정말이지 생에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할 나라 같다!! 





TIP! 체코에서 구글 맵은 필수! 배터리 소모양이 많으니 보조 배터리 꼭 챙기시고요.

걸을 일이 많으니 신발은 편한 걸로..

생수를 사먹어야 한다는건 다들 아시죠? 생수 값이 슈퍼, 카페, 가판대, 관광지.. 매우 달라요.

(크기가 다르긴했지만..  개인적 경험상 최소 300원에서 9,000원까지 함)

여행 시작 전 대형 마트에서 생수 1개씩 꼭 미리 미리 저렴하게 준비하기~

무엇보다 중요한건 현금! 특히 동전!!

동전 없으면 지하철, 트램 못탑니다. 교통수단을 이용하실 거라면 여분의 동전을 남겨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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