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2] 영남루, 무봉사

여행지 : 밀양

여행일 : 2018. 04. 28. (토)

입장료 : 없음

방문지 : 위양지 → 밀양시립박물관 → 밀양관아 → 영남루 → 무봉사 → 월연정 → 똥개터널 → 금시당 백곡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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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없음

└▶ 밀양강 인근에 바로 위치한 영남루..

덕분에 강바람이 매우 시원하다.

└▶ 굉장한 규모다..건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엄청난 크기의 기둥 하며..

그리고 용모양과 화려한 다포(?)들.. 정말 멋진 누각이다.

무엇보다 누각에 직접 들어갈 수 있어서 좋다.

└▶ 영남루에 시와 글자를 남긴 사람들..

편액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나.. 영남루.. 라는 글자.. 밀양부사 이인재의 작은 아들이 7세에 썼단다.

7살에 저렇게 멋진 글자를 쓰다니.. @.@

└▶ 천진궁의 정문인 만덕문..  지붕이 매우 화려해서 눈길이 절로 간다.

영남루 옆쪽에 아랑각도 있었는데, 왜 못봤지... ㅠ.ㅠ

아쉽다. 아랑각도 다녀오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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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없음

└▶ 영남루를 빠져나오면 보이는 밀양 아리랑...

└▶ 영남루에서 무봉사까지는 도보 약 5분 거리..

└▶ 무봉사 올라가는 길.. 우측 밀양강가 방향에 엄청 큰 이팝나무가 만개해 있다.

└▶ 무봉사에 핀 이쁜 꽃들..

왼쪽이 금낭화 인가? ㅋㅋ 오른쪽은 패랭이 인가? ㅋㅋ

└▶ 태극나비.. 밀양 시립박물관에서 봤는데..

선명한 태극 무늬가 정말 신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