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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당일여행] 초간정, 금당실마을

취미생활~♣/외출 하기

by 달래~♡ 2018. 1. 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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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경북 예천

여행일 : 2018. 01. 21. (일)

방문지 : 초간정 → 금당실마을 → 천향리 석송령 → 예천천문우주센터 → 용궁순대 & 빵→ 회룡포 전망대








 ~ 초간정 ~ 

└▶ 제일 먼저 향한 곳은 초간정. 도로를 달리다 갑자기 도착한 곳.

이런 곳에 정자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도로변에 인접해 있으나 너무나도 아름 다웠던 곳

(좌측 비석, 우측 초간정)




└▶ 이 것이 좌측에 있었던 즉, 초간정 맞은 편에 있는 비석이다.

무슨 비석인지는 모르겠네.. 설명이 없었다.




└▶ 초간정(왼쪽 끝건물) 그리고 한옥 스테이




└▶ 초간정의 모습.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물이 제법 많이 흘렀다.

마치 작은 폭포같은 느낌.. 한 겨울에도 이정도 이니..

온갖 나무들이 푸릇 푸릇한 여름에 오면 더욱더 멋질것 같다.



└▶ 정말 멋있다. 저 정자에 앉아있으면.. 온갖 근심들이 모두 씻겨 나갈 듯...

글도 절로 써질것 같다..^^ 지금도 이리 멋진데. 지금처럼 도로가 뚤리기 전인 조선시대엔 얼마나 멋졌을꼬~



└▶ 여름에 또 한번 만나자 초간정...




 ~ 십승지! 돌담이 아름다운 금당실 마을 ~

└▶ 마을내 고인돌 무덤은 못봤는데 아쉽다... 십승지로 뽑힐만큼 아름다운 돌담길과

다양한 전통가옥들이 참으로 아름답고 전통이 살아 있는 마을이었다.






└▶ 사람들이 살고 있기에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입구에서 빼꼼히..

장독대들이 엄청 많다.. 맛있는 장들이 익어가겠지..^^



└▶ 기념식수..^^ 돌담이 너무나도 이쁜 집이었던것 같다.




└▶ 소나무가 너무나도 멋진 반송재 고택





└▶ 다양한 형태의 조선시대 가옥을 만나 볼 수 있는 금당실마을..

특히나 다들 하나 같이 넓은 마당을 갖고 있는것이 신기하고 부러웠다.



└▶ 아름다운 돌담들. 제주도와는 또 다른 내륙의 돌담인가 보다.





└▶ 김대기 가옥.. 지금은 민박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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