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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당일여행] 석송령, 예천천문우주센터, 토끼간빵, 회룡포 전망대

취미생활~♣/외출 하기

by 달래~♡ 2018. 1. 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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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경북 예천

여행일 : 2018. 01. 21. (일)

방문지 : 초간정 → 금당실마을 → 천향리 석송령 → 예천천문우주센터 → 용궁순대 & 빵→ 회룡포 전망대




└▶ 세금내는 나무. 석송령.




└▶ 정말 크다. 그리고 멋있다. 와~ 소나무의 기품이 느껴지는 석송령




└▶ 천연기념물인 만큼 계속해서 잘 보존 되길...




 ~ 예천 천문 우주센터 ~

└▶ 예천천문우주센터는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입장료 7천원을 내고 입장

입장 및 천체관측이 가능한 입장표이다.



└▶ 천체관측하러 옆 건물로 이동. 내가 방문한때는 낮이라.. 태양과 별 하나를 관측하였다.




└▶ 이건 어린이를 위한 태양관측 마스크..^^ 태양은 맨눈으로 보면 안되는거 아시죠?




└▶ 저 마스크로 보면 이러한 모습이다. 그냥 태양의 모습을 눈 부심 없이 안전하게 볼 수 있다.




└▶ 이것은 계란 노른자가 아닌 태양의 흑점모습인데.. 핸드폰으로 찍으려니 잘 안된다..




└▶ 다음은 별보러 간다.. 요즘 망원경 좋다. 입력해 놓은 값에 맞춰 자동으로 위치를 맞춘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별빛은 26년전에 쏜 빛이란다. 그마만큼 거리가 엄청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거지..

다음번에 밤에 한번 방문해 봐야 겠다. 더 많은 별들을 볼 수 있겠지~





 ~ 용궁빵, 토끼간빵 ~

└▶ 용궁역사에서 만날 수 있는 토끼간빵. 원래는 모양을 봐서 용왕빵 사고 싶었는데..

들어간 재료는 이게 더 맛있을것 같아서 토끼간빵으로 구입. 1상자에 1만원. 맛있다~ ^^





 ~ 회룡포 전망대 ~

└▶ 사랑의 산 유래..^^ 정말 물 좋고, 땅좋은 예천이구나..




└▶ 살짝이 숨가뿐 산책 후에 보이는 회룡포 전망대의 모습




└▶ 전망대 올라가는길.. 힘들지 않도록..^^ 총 223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 내가 방문했던 날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던 날... ㅠ.ㅠ

그래서 아쉽게도 청명한 모습이 아니다.. (이눔의 미세먼지)

요즘 경북지역이 가뭄이라 물이 많이 말랐지만. 정말 신기하고 멋진 지형이다.



└▶ 장안사까지는 차를 갖고 갈 수 있고, 여기에 주차를 해놓고 걸어 올라가야 회룡포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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