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 포항
여행일 : 2018. 01. 04. (목)
방문지 :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 하선대 → 호미곶 →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 구룡포 생활문화센터 아라예술촌 →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 ~
입장료 : 2018년 2월 개관 예정
주차장 : 있음
└▶ 포항에 도착해서 처음 맞은 바다 모습..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앞)
└▶ 동해바다.. 정말 깨끗하고 아름답네요.
겨울이라 많이 추울줄 알았는데, 너무 포근하고 좋았어요~^^
└▶ 비행기가 날아간 자국.. 무슨 비행기 이길래 저렇게 날아갔을까요.. 신기.. 궁금하네...^^
└▶ 연오랑세오녀 전시실 앞. 2월달에 개관한다니..기다려봐야 겠습니다.
~ 하선대 ~
(먹바우, 하선대, 힌디기, 소원바위, 여왕바위, 킹콩바위, 퐁포바위, 선바위)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에서 하선대로 차로 이동..
하선대에서 선바우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에서 선바우 방향으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 연오랑 세오녀 전설을 아시나요? 저 바위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갔다지요.
└▶ 동해바다.. 물도 맑고 좋네요.. 마음까지 깨끗해 지는 듯.
└▶ 멀리 뒤쪽으로 보이는 바위가 선녀들이 내려와서 놀다갔다는 하선대 입니다.
└▶ 그런데, 저는 하선대 앞에 있는 이 바위가 더 신기해 보여요.
어떻게 이렇게 넓고 평평할 수 있는지.. 파도가 있기는 하지만.. 마치 계곡같은 느낌이 들어요.^^
└▶ 힌디기. .정말 신기하네요. 어떻게 이렇게 하얀색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역시 자연의 신비로움이란..^^
└▶ 소원바위에요. 진짜 자연의 신비이닷! 게다가 저렇게 소원바위로 만들어 놓은 인간의 센스란..^^
└▶ 저 안에 돌을 던져 넣기가 생각보단 힘들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 킹콩바우. 킹콩 같나요? 고개숙이고 걷는것 같죠..
앞에서 보면 정말 신기해요.
└▶ 여왕바위.. 위에 왕관 같죠? 아래까지 잘 나왔더라면 더 느낌 올텐데..
└▶ 폭포바위.. 마치 폭포수가 떨어지는 것 같이 보이는 바위에요.
└▶ 이제 마지막 선바우. 저랑 반대로 이쪽에서부터 걸어가실 수도 있답니다.
하선대쪽은 바람이 많이 안 불얼었는데, 이쪽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 데크가 잘 설치되어 있어서 산책삼아 걸으며 다양한 자연 바위들을 보면 좋아요.
└▶ 선바위쪽엔 이런 입체 그림이 있는 포토존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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