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버지의 은퇴 후 이야기] 포천 텃밭 가꾸기 - 호박고구마 편

 

 

♥ 포천 텃밭    아버지께서 공무원 은퇴 후 취미 생활 겸! 가족 먹거리 직접 재배할 겸!    대지의 기운과 햇님의 힘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키우고 계십니다.

 

 

10월 1일 고구마 수확하러 포천 텃밭에 가다!

 

 

└▶ 고구마캐기 편하도록 고구마 순을 미리 잘라놓은 아버지!

 

 

 

└▶ 숨은 고구마 찾기! 원래 이렇게 캐는게 아니니..

처음 15분동안 열심히 땅만 팠다는...^^ 지구의 외핵을 만나는 줄 알았어..^^

 

 

 

└▶ ㅋㅋㅋ 반갑다 고구마야.. 그런데, 나 지금 뭐하고 있는거니..?? ^^

 

 

 

└▶ 짜란~ 원래 이렇게 살짝만 흙을 파내면 줄기 줄기 뻗은 고구마를 쉽게 만날 수 있다.

 

 

 

└▶ 유후~ 이렇게 쉬운걸.. 와우~ 주렁 주렁 많이 열렸네...

 

 

 

└▶ ㅋㅋ 이제 뿌리를 다듬을 차례.. 와~ 농사꾼이 이런 마음일까? ^^

나에게로 와주어 고맙구나.. 호박고구마야~^^

고구마는 수확 후 바로 먹는것 보다, 1주일 후에 먹는게 더 맛있데요! ^^

 

 

 

텃밭 가꾸기에 관심 있으신분 / 심심하신 분

직접 재배한 농산물에 관심 있으신 분 / 구경하고 싶으신 분

포천 텃밭에 놀러오세요~^^ (댓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