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양산여행] 통도사 / 홍룡폭포&홍룡사 / 임경대 (양산8경) / 홍화사 / 원동역

취미생활~♣/외출 하기

by 달래~♡ 2016. 9. 29. 00:00

본문

여행지 : 양산

여행일 : 2016. 05. 01.

방문지 : 통도사 → 홍룡폭포&홍룡사 → 임경대 (양산8경) → 홍화사 → 원동역

 

경주 여행 둘째날... 대구 아이작큐브에서 경주로 출발~!!

그런데... 대화 하느라 길을 놓쳤다.. 흐미... -.-;;

고속도로의 특성상 돌아서 다시 나오려 해도 먼~~길 이다..

그래~ 그럴바엔 차라리 다른 곳을 가자! 그래서 처음 가보는 '양산'으로 결정!!

 

 

*~ 통도사 ~*

 

입장료 : 성인 3,000원

내가 지금까지 다녀본 사찰 중에 최고!

물론, 전날 다녀온 경주의 불국사도 엄청난 국보이지만...

통도사는 압도적인 분위기.. 더 웅장하고, 고풍스럽고, 자연스러운 조상의 얼과 불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나 할까?

 

 

 

일단 통도사 공부 부터 해보자!

 

  삼보사찰[三寶寺刹:佛寶·法寶·僧寶로 일컬이지는 세 사찰] 가운데 하나인 불보(佛寶) 사찰

  646년(선덕여왕 15)에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창건.

  산 이름을 영축산이라 한 것은 산의 모양이 인도의 영축산과 모양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함

 

  절 이름을 통도사라 한 까닭은

    ① 전국의 승려는 모두 이곳의 금강계단(金剛戒壇)에서 득도(得度)한다는 뜻

    ② 만법을 통달하여 일체 중생을 제도한다는 뜻

    ③ 산형이 인도의 영축산과 통한다는 뜻 등이 있다.

 

- 다음 백과사전 인용 -

 

 

└▶ 석가탄신일이 얼마 안 남았기에 통도사로 향하는 길에 연등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 영산전...

아~ 입구부터 입이 떡~하니 벌어졌다...

오랜 세월을 이겨낸 강한 생명력과 고풍스러움.. 다양한 이야기를 간직한 신비스러운 사찰이라고나 할까?

영산전 안쪽 벽안에는 다양한 52점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는데, 세월이 느껴졌다.

앞 연못에는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 수 있는 작은 연못이 보인다.

 

 

└▶ 뭔가 역사가 깊어 보이는 탑.. 그런데, 딱히 설명이 없었던 것 같다.

 

 

 

 

└▶ 이제 대웅전으로 고고... 자연그대로의 나무색상과 분홍빛 연등의 만남이라...

단아하지만 화려한.. 캬~ 너무나도 멋진 모습..

 

 

 

 

└▶ 개산조당.  근데, 딱히 설명이 없었던 듯 싶다..

 

 

 

└▶ 좌) 응진전 / 중) 금강계단 / 우) 명부전

금강계단은 통도사의 자존심이 아닌가 싶다. 이 곳엔 다른 사찰과 달리 불상이 없다.

  여기는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왜냐면 당나라에 가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온 자장 율사가 이 곳에서 불법을 전하는 한편,

당나로부터 가져온 부처의 몸에서 나온 사리를 모시고 금강 계단을 쌓았기 때문이다.

즉, 부처님의 사리를 모셨으니 불상이 필요 없게 되는 것이다.

 

 

 

└▶ 잠시 쉬어가자.. 설법전을 등지고 찍은 전체 파노라마 사진

 

 

 

 

*~ 홍룡사 & 홍룡폭포 ~*

 

입장료 : 무료

 

673년(문무왕 13) 원효가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천성산에 창건한 사찰.

 

 

└▶ 홍룡폭포... 사진 상 잘 안보이지만.. 위쪽.. 구름계단 위로 또 폭포가 있다.

 

 

 

└▶ 계단 위에 위치한 홍룡폭포 상단

이 옆에 홍룡사의 관음전이 위치해 있다. 폭포수 떨어지는 관음전 이라니..

이색적이고, 굉장히 운치있는 광경이었다.

 

 

└▶ 시원한 폭포수 물줄기...

 

 

 

     홍룡사는 673년(문무왕 13)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89암자의 하나로, 낙수사(落水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그 뒤의 역사는 전하지 않지만 조선 선조대까지 영남 제일 선원이었던 홍룡사는 천불전·관음전·나한전 등을 갖춘 천성산 제일의 대가람

  이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인해 소실되었다.

    그 뒤 터만 남아 있다가 1910년대에 통도사의 승려 법화(法華)가 중창하였고,

  1970년대 말에 부임한 주지 우광(愚光)이 꾸준히 중건 및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 임경대 ~*

 

입장료 : 무료

양산 8경중 하나인 '임경대'

 

 

 

*~ 홍화사 ~*

 

입장료 : 무료

(사진없음)

└▶ 1471년(조선 성종 2) 통도사의 승려 성옥(性玉)이 창건하였다.

보물 제491호로 지정된 용화사석조여래좌상이 유명하다.

용화사석조여래좌상은 통일신라시대 불상으로 석불 높이는 125cm이다.

14세기 무렵 김해의 고암마을에 사는 한 농부가 강에서 건진 뒤

김해시 상동면 감로리의 옛 절터에 모셔 둔 것을 이 절을 창건한 성옥이 옮겨왔다고 한다.

본래 노천에 있었으나 1947년 법당을 중수하며 법당 안에 모셨다.

 

 

*~ 원동역 ~*

 

원동역은 양산8경중 한 곳인데요, 매화 피는 시기에 방문하면 Good~

여기는 매화 필 때 다시 방문할께요~^^

 

 

 

 

인생을 품으로 만들 현명한 심~♥
- 아이큐브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