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행복을 꿈꿨던 결혼! 다시금 행복해 지고자 하는 이혼?

 

 

요즘 자주 듣는 소식은.. 이혼 소식이다..

연예인들 이혼 소식이야 뭐.. 새로울 것 없을 정도..

그리고 연예인들은 면서 만날일 없는 부류의 사람들이다보니.. 딱히 와닿지 않는다.

 

이혼이라 함은...

연예인들의 이야기 였고.

내 친구의 아는 언니의 친구 얘기!

내 친구의 이모의 옆집 친구의 딸 얘기!

동네 아줌마의 친구의 아들 얘기!

이렇게 2, 3, 4단계를 거친 이야기들 이었는데...

 

그런데, 이제 이혼은 점점 내 친구 얘기가 되어 가고 있다.

물론 세상이 바뀐 것도 있겠지만..

30대 라는 내 나이가 한창 결혼을 하는 시기라는 이유가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너무 자주 듣는 단어가 되었다.

오죽하면 이혼을 다시 생각해 보기위한 부부크리닉 프로그램들이 등장할까...

 

 

불현듯.. 궁금증 하나가 나의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정답'.. 이라는 말자체가 굉장히 우문일지 모르겠지만...현답이 있지 않을까 싶어 물어본다..

과연, 정답은... 무엇일까??

 

 

 

- 2016.07.20. 달래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