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역사와 만날 시간
도서명 : 마흔, 역사와 만날 시간 지은이 : 김준태 페이지 : 272 출판사 : 한겨레출판 한 줄 소개 : 인생의 변곡점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사람들 마흔... 젊다 하기엔 무거워진 몸이 따라오질 못하고, 늙었다 하기엔 한창 열심히 사회활동을 하는 우리나라 경제의 허리! 사춘기는 어른과 아이 사이 그 어디쯤인가에서 방황하는 거다 이해받고, '성장통의 하나'라며 인정이라도 받지.. 마흔은.. 철들지 않는다 구박받고, 능력 부족이다 무시당하기 십상인 정말 억울하고도 힘든 나이이다. 그마만큼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리고 가정 내에서 지켜내야 할 역할이 많다는 의미의 반증이기도 할 것이다. 뿌리 깊은 나무처럼 꿋꿋하게 잘 버텨내야 하지만, 마흔이 되었다고 해서 갑자기 무언가 새로운 능력이 생기는 것도 아니..
생각하기~★/독서 일기
2020. 7. 30.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