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악에게 묻는다
도서명 : 인간의 악에게 묻는다 지은이 : 김성규 출판사 : 책이라는신화 페이지 : 324 한 줄 소개 : 악에 대한 진실을 담담하면서도 정확히 알려준 책 학창 시절에 '성선설'과 '성악설'에 대해서 배운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착한 본성을 갖고 태어날까? 아니면 악의 기질을 품고 태어날까? 아이들의 초롱 초롱한 눈망울과 한없이 밝고, 티 없이 맑은 아이들을 보며 '성선설'을 믿고 싶었다. 그들의 모습에서 '악'은 그림자조차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이 악하다면.. 이 세상이 어찌 돌아갈 수 있을까.. 착하게 태어났는데 먹고살다 보니..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과 얽히고설키다보니 이러 저러한 각자의 사연들로 인해 오해도 생기고, 원망과 미움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싶었다. 하지만 세상은..
생각하기~★/독서 일기
2022. 3. 1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