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무늬들
도서명 : 사랑의 무늬들 지은이 : 이병철 페이지 : 336 출판사 : 북치는 마을 한 줄 소개 : 사진 에세이 누구나 살며, 살아가며 사랑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가슴 아픈 사랑, 애잔한 사랑, 행복 넘치는 사랑, 의연한 사랑, 배신의 사랑.. 사랑의 종류도 추억도 모두 다른 각자의 사랑.. 그 사랑의 무늬들은 어떨까? 나는 잔잔한 무늬가 가득 새겨진 사랑이길 바래본다. 너무 튀지도, 깊지도 않고 삶 속에 촉촉하게 녹아드는 은은한 무늬 말이다. 그렇다면 작가가 말하는 사랑의 무늬는 어떠할까? 사진 에세이는 처음이라 한껏 기대된 마음으로 페이지를 펼쳐나갔다. 이 책을 보며 무엇보다 작가의 필력이 너무나도 부러웠다. 어쩜 이리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
생각하기~★/독서 일기
2021. 6. 30.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