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환상의 파티
공연장 : 두레홀4관
관람일 : 2016. 02. 20. (토) 오후2시
공연시간 : 약2시간
<Art Revolution Thearter>
장녀이자 33살 노처녀인 강희..
장녀로 집안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한 그녀는 초등학교 교사로 성장하였지만 결혼에선 항상문제아!
그러던중 텔레파시가 통하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의 직업과 가족환경이 마음에 들지않는 강희의 부모님.. 왜 이런 남자를 만나냐는 친구들의 질책..
고비를 맞게 된 이들의 사랑 결국 이뤄질 수 있을까?
뭔가 갑작스런 해피엔딩 결론이 조금 아쉽고 황당했지만 전반적인 스토리는 잘 풀어 나간것 같다.
특히나 공연관람 중 주의사항을 노래로 전달하는 모습은 굉장히 신선했고, 작사 작곡을 한 음악감독(?)의 실력이 보통이 아닌 듯 했다. 인기에 힘입어 부산에서 서울까지 상경한 공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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