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뮤디스 홀] 발칙한 동거 세번의 키스

공 연  명 : 발칙한 동거 세번의 키스
공 연  일 : 2014. 06. 15. (일)

공 연  장 : 대학로 뮤디스 홀

공연시간 : 110분

 

 

정말 재미있고 유쾌한 공연이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연기인지 그냥 배우들의 대화인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러운 팀웍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선마저 무너뜨렸다!

 

액자속 몸짱 남자의 사진이 밤새 실제 사람이 되어 나타난다면..

크흐흐흐~^^* 기쁘구나!! ^0^

갑자기 액자속에서 튀어나온 남자로 인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30대 미혼 여성..

역시나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그 행복한 결말에 진심으로 박수를 쳐주고 싶다.

어떻게 액자속 사진이 실제 사람으로 변신 되었는지

영화의 엔딩 크레딧 처럼 이야이가 진행되는데...

이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매우 궁금했기에 시간가는지 몰랐던 공연!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