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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다른 꽃 두송이 같은 '라넌큘러스' & 호접란

취미생활~♣/식물 사랑

by 달래~♡ 2014. 6. 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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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매혹, 비난하다'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 라넌큘러스
이 꽃은 습지에서 자라나는 꽃이래요.
이름도 개구리를 뜻하는 라틴어 '라이나'에서 유래했다 하니

습지에서 자라는 이쁜 꽃은 '라넌 큘러스'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색상은 굉장히 다양하고, 묘~한 매력이 있는 꽃입니다.

 

└▶ 정말 매력적이지요.

 

 

└▶ 꽃잎도 이쁩니다. 그리고 마치 2송이의 꽃을 합쳐 놓은 듯한 꽃이에요.

 

 

└▶ 색상은 다양한데, 전 이 아이가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 얕은 잔에 넣어놓기만 해도 제법 오래가고 이쁜 꽃입니다.

 

 

호접란. 주로 개업식한 음식점이나 사무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난이지요.
보시다시피 꽃도 화려하고, 크답니다.
색상이 화려하고 크다보니 데코용으로도 굉장히 많이 쓰이는 꽃입니다.
꽃말은 '애정의 표시'입니다.

예전에는 호접란이 굉장히 이쁘다 생각했었는데, 요즘엔...

좀... 제눈엔 그리 이뻐 보이진 않아요.

└▶ 줄기 자체에 힘이 있는지라 며칠 동안 물에 꽂아두지 않아도
제법 잘 버텨내기에 꽃잎만 따서 데코 하는 경우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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