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되짚어보고, 2012년의 트랜드를 예측해보는 - 도서 '트렌드코리아2012'

 

 

도서명 : 트렌드 코리아 2012
지은이 : 김난도,이준영,권혜진,전미영,이향은,김서영 공저
출판사 ; 미래의창
줄거리 : 2011년을 되짚어 보고, 다가올 2012년의 트렌드를 예측해 보는 책.

 

 

 

 

  옛 명언 중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을 싸워도 백번 모두 승리 한다’라는 의미를 지닌 말입니다. 이러한 형식을 빌려 ‘2011년을 알고, 2012년을 예측하면 어떠한 사건들이 발생해도 성공하리라!’라는 한 문장으로 이 책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나! 비록 지금 현재 ‘나에게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하여도 ‘나비효과’처럼 세상 어딘가에서 발생한 아주 작은 일로인해 엄청난 위기와 시련 혹은 반대로, 예상치 못한 수익과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남녀노소 지역불문하고 친구가 될 수 있는 세상. 나의 현재 상태를 바로 바로 알릴 수 있는 세상. 언제, 어디서나 세상과 쉽게 소통할 수 있기에 많은 기회를 얻게 되었지만 그만큼 눈에 보이지 않는 주위의 시선에 억압당하는 세상!

  내가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무료로 만날 수 있는 편안한 세상이 되었지만 그만큼 거짓과 홍보가 넘쳐나고 과잉 생산되는 정보들을 분류하고 진위여부를 가리는데 시간을 더 사용해야하는 세상!

  요즘은 어찌나 빨리 발전하고, 트렌드가 변화하는지 1년 차이에서도 ‘세대차이’가 느껴지며 5년 차이는 ‘격세지감’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물론이거니와 전 세계적으로 같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옛 추억을 되씹으며 신세한탄만 할 것입니까? 현재를 예리하게 파악하고, ‘매의 눈’처럼 미래를 예측하는 날카로운 시선을 지녀야할 시기입니다.

  학생과 평범한 직장인들은 물론이거니와 사업을 하시는 사업주 및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야할 각국의 정상들 및 유행을 선도하는 셀러브리티들까지 모두 모두 이 책을 읽고 미래를 대비해야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금융권의 부도, 천안함 사건, 이상기온’등으로 다사다난했던 2011년 한해를 보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유로존 지역의 위기, 정치적 폭동, 쓰나미 및 방사능 공포’등 경제, 사회적으로 시끌시끌 했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2012년! 2012년 임진년 한해 동안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우리는 무엇을 원하게 될지, 기업들은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지 또한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대비를 해야 하는지 깔끔하고 명확하게 짚어주는 책!

  개인이 한해를 정리하고, 다음 해를 예측하는 일은 힘들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이 책을 일음으로써 지난 2011년을 파악 하고, 새롭게 다가올 한해를 예측해 봄으로써 그에 따른 준비를 철저히 하여 용의 기운을 받아 하늘로 승천하는 인생의 멋진 터닝 포인트를 찍는 시간들이 되도록 대비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