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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리브로 홍대점] 최복현 작가 강연회 - 도서 '행복하기 연습'

취미생활~♣/공연,전시

by 달래~♡ 2011. 12. 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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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8일 목요일 오후7시 북스리브로 홍대점

감명깊게 읽은 '행복하기 연습'의 작가 최복현 선생님의 강연회가 있던 날...

갑자기 추워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퇴근 후 나는 약 80여분 거리의 홍대로 출발했다.

 

└▶ 건물 입구.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조형물들이 나를 반겨주고 있다. ^^

 

└▶ 북스리브로 입구를 장식하고 있는 작품...^^

 

└▶ 최복현 작가님 강연회 알림 배너가 설치되어 있고...

 

└▶ 작가님의 도서가 보인다~^^ 작가 강연회는 처음이야~^^*

 

└▶ 작가님 본인의 인생을 이야기 해주시면서 꿈 꾸는 방법에 대해서 열강중이시다.

 

└▶ 모든 강연이 끝나고, 문답시간.. 많은 독자분들의 질문이 줄이었다.

 

└▶ 연세 지긋하신 멋쟁이 독자님의 질문을 경청중 이신 최복현 작가님

 

└▶ 강연회 참석자의 질문에 대해서 진실되게 답변해 주시고 계신 작가님

 

└▶ 강연회를 마치며 멋진 시로 정리해 주시는 작가님.

 

└▶ '오크나무'라는 시로, 이 한편의 시를 통해 그리고 오크나무를 통해 인생에 대해서 새롭게 배우는 시간

 

└▶ 작가님께 사인받고 있는 중.. ^^ 신세대 아이돌 스타와도 같은 멋~진 싸인을 해주신 최복현 작가님^^

 

 

 

 

우리는 살면서 고통과 행복을 반복적으로 겪게 된다.

한때 공사현장 일을 하셨던 최복현 작가님. 모레를 한가득 짊어지고 옮기는데

그 무거운 것을 20초동안 어깨에 지고 있으니 어깨가 짓눌려 온다. 고통이 몰려온다.

하지만, 모레를 땅에 부으면서 무게가 줄어 서서히 짓누르던 어깨가 회복된다. 약 3초간의 시간.

 

20초의 고통을 기억할 것인가? 3총의 행복을 기억할 것인가?

20초의 고통을 기억하는 사람은 삶이 고달프고, 힘들고, 부정적이고, 미래도 안 보인다.

하지만 3초의 행복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어오는 바람도 행복하게 느껴지고,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하고, 긍정적이며

앞으로 살아갈 날에 대한 희망이 생기고 꿈이 생긴다.

20초의 고통을 기억하며 살 것인가? 3초의 행복을 기억하며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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