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은 따사로와 봄옷을 꺼내 입어야 할것 같지만....
바람이 추워서 겨울의 두터운 옷을 입어야 한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사람들이 모두 연결된거 같지만...
아직까지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다....
서로 이메일을 주고 받지만, 일방적인 스팸/홍보 이거나
쌍방의 매우 업무적인 서류들만 오고간다....
아무리 세상이 빨리 빨리를 외치고, 쉽고 편하게를 바라지만.
가끔은 삐뚤 빼뚤 못난 글씨, 화이트로 여기 저기 지워지고 덧 씌워진 글씨..
그런 아련함이 너무나도 그립다...
시간이 걸리지만 정이 있고, 마음이 따듯해 지는... 그런 손글씨... 손편지....
그냥 가끔씩, 아주 가끔씩 글씨를 통해, 손의 온기를 통해
살아있는 생명감과 열정을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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