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 내 마음을 전하는 방법! 편지쓰기...

얼마 남지 않은 발렌타인 데이....

이제 슬슬 연인들을 위해 선물할 초콜릿 준비로 손놀림이 바빠지는 날이 왔다!

달달한 초콜릿으로 내 마음 전하고, 달달한 사랑을 약속하는 날..??

 

사랑.. 듣기만 해도 가슴설레이는 단어..

꼭 내가 사랑을 하지 않더라도,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 이야기 만으로도 설레인다.

나도 모르게 부끄럽게 느껴지고, 때로는 부럽기도 하고,

애인이 없는 이라면, 그들의 행위가 질투 나기도 한다....

 

 

사랑하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는데..

그건 그마만큼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눈빛이 바뀌었기 때문아닐까?

세상을 바라 보는 눈에 여유가 생기고, 사랑받는 자의 기쁨이 담겼기 때문은 아닐지...

그래서 사랑은 할만한 것인가 보다. 사랑하면 몸속 호르몬 분비도 촉진된다 하지 않던가..^^

 

나의 마음, 나의 사랑을 알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것이다.

그 중에서도 '편지쓰기' 어떨까? 요즘에 누가 편지를 쓰냐고?

그렇다, 요즘에 편지를 쓰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 가치가 더 높아졌다.

컴퓨터를 이용해 기계가 글을 입력하는거 말고, 삐뚤 빼뚤 못쓴 글씨더라도.

직접 내가 한자 한자 적어 내려간.. 그런 글귀들로 가득한 편지 한장이라면...

그 어떤 이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세월이 흘러서 디지털 세상이 된 지금도... 뜯지않은 편지를 받게되면....

그 봉투안에 어떤 이야기들로 채워져있을지 심장이 두근 두근 뛰기 마련이다.

패션에 뒤쳐지고, 멋도 없고,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 할지라도.

정성스레 쓴 편지를 보면 마음에 온기가 돌기 마련이다. 이게 바로 '편지의 힘'이 아닐까?

 

이런 편지의 힘과 함께 장미꽃 한송이.. 어떨까? ^^ 발렌타인 데이인만큼 초콜릿도 함께라면 더 더욱더 좋을것이다.

매서운 추위와 함께 유난히도 길게 느껴진 올 겨울... 한가득 꽃다발에서 퍼지는 향기로운 꽃향기로 후각을 자극하고,

달달하고 부드러운 초콜릿으로 미각을 자극한체, 멋진 옷차림으로 시각을 사로잡고

고이접은 편지지로 세포 세포 깊~속한 곳까지 호기심을 유발시킨다면....

내 마음 그대로 님에게 전해질까? ^^

 

당신이 정말로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정성스레 써내려간 편지를 통해 그 마음 전해지리라 믿는다...

세상에 사랑하는 모든이들이여~

 Good Luck~ ^^

 

 

[편지에 쓰면 좋을 글귀들...]

장미꽃 카드 用 : 그 어떤 꽃보다도 더 향기로운 당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고백형 편지 用 : 마음에 드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늘 곁에 있어도 좋은 사람을 보았습니다.

                         내 사람이고, 내 운명이고, 내 전부를 다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

                         딴 생각하지 말고 잘봐요! 한번밖에 안 줄거에요. 다시 한번만 달라고 빌어도 안줄거니까 놓치지 마요, 내마음~

                          당신 그리고 나~ 오늘 부터 난 니꺼 할래요. 너는 내운명~♡

쇄기밖기 형 用 : 변하지마, 나도 변하지 않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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