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 강화도
여행일 : 2019. 11. 29. (금)
방문지 : 전등사 → 성공회강화성당 → 강화고려궁지 → 교동도 대룡시장
강화도에서 교동도로 넘어가기...
아무래도 북한과 가까워서 그런지.. 교동도를 들어갈때는 해병대로부터 출입증을 교부 받아야 한다.
└▶ 교동도 여행의 시작과 끝이라는 교동 제비집 방문
이 곳에서 스탬프 투어 종이도 받았다. 지정된 장소에서 스탬프 날인하고
대룡시장 내에서 물건 구입 확인 받으면 끝... 소정의 선물을 준단다..ㅋㅋ
└▶ 요즘 핫하게 부상중인 교동도 대룡시장
└▶ 옛 모습 그대로의 약국.. 예전엔 약방이라 했었구나..
시간이 멈춘 듯... 마치 드라마 셋트장 같다.
└▶ ㅋㅋ 귀여워.. 애기 고무신부터.. 다양한 신발들..
할아버지, 어머님들이 종하하실 스타일이다.
└▶ 교동 이발관.. 내부를 살짝 들여다 봤는데, 정말 옛 모습 그대로 이다.
└▶ 역대 통령들의 토선거 홍보용 포스터...
└▶ 나는 열심히 스탬프를 찍었고, 도너츠도 사먹으며.. 모든 미션을 수행했지만..
교동 제비집은 문이 굳건히 닫혀 있었다. ㅠ.ㅠ 아직 6시도 안됐는데, 퇴근하시면 안돼죠..
부랴 부랴 움직였구만.. ㅠ.ㅠ 평일이라 그런지 시장은 굉장히 한가했다.
문 닫은 가게들도 많았고.. '선녀'에 나온 호떡 먹고 싶었는데...^^;;
주말에는 노점 할머니들까지 나오셔서 매우 길이 복잡하단다.
주말에 다시 와야 하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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